시/에세이, 책 리뷰

『아무튼, 여름』 시/에세이 분야 71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신회의 『아무튼, 여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이 책은 우리에게 여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그 여름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낸 에세이를 통해 당신도 여름의 흥분과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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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김신회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휴가, 수영, 낮술, 머슬 셔츠, 전 애인…
여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

『아무튼, 여름』 시/에세이 분야 71위 | 책 추천

목차



  • 이야기의 시작
  • – 여름은 힘이 세다
  • 여름 한철 연애하기
  • – 플링
  • 알중 아니고 옥중
  • – 초당옥수수


김신회의 『아무튼, 여름』은 단순히 여름이라는 계절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3년 전에 작가가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여름을 선택했다고 말했듯이, 이 책은 여름에 대한 강력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름이 시작될 즈음, 주인공은 체육 수업 후 낯선 여름 물의 감촉을 기억하며, 과거의 자신과 만나게 됩니다. ‘플링’이라는 짧은 연애와 그로 인해 느끼는 사랑의 의미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함께, 가끔은 따로 여행을 하며 그리움을 나누었던 그 관계는 작가가 여름을 맞이하는 방법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저자 ‘김신회’에 대하여

10여 년간 TV 코미디 작가로 일했고, 이후 10여 년간 에세이스트로 살고 있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등을 썼다. 여름이 올 때마다 이 책의 중쇄를 들고 휴가 가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가 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공감할 수 있는 여름의 사소한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각자 여름에 대한 기억을 가진 모든 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신회 작가가 여름의 의미를 그리워하며 경험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얼마나 여름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책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여름을 더 사랑하게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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