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이희영의 ‘소금 아이’입니다. 최근에 청소년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책은 제가 몇 주 전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던 작품이었어요. 그래서 한번 읽어보았는데 정말 매료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청소년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의 의미, 인간관계의 아픔까지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더라고요. 저도 읽으면서 무언가가 가슴속에서 꽉 차오르는 것 같았어요. 정말 이 책 읽어보셔야 해요! 이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책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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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아이
이희영
“더는 상처받지 마. 절대 네 탓이 아니야.”
30만 독자가 사랑한 『페인트』의 작가 이희영이
지금 외로운 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간절한 바람
목차
- 프롤로그
- 1. 바다
- 2. 기억
- 3. 사탕
- 4. 소문
- 5. 마음
- 6. 쪽지
- …
이희영의 ‘소금 아이’는 한 청소년의 성장과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이수는 여러 캐릭터를 만나고 그 속에서 사람의 본성과 질투, 사랑과 우정의 진정을 배워갑니다. 특히, 바다라는 모티프를 통해 드러나는 감정의 비유는 읽는 이로 하여금 끊임없는 상상을 하게 만들었어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주인공 이수는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됩니다. 아마도 이수와 똑같이 저도 삶의 기로에 서 있게 될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이수는 무고한 아픔을 겪으면서도 친구인 세아의 곁을 지키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는 제가 청소년기를 보냈던 생각들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할 수 있는지, 또 얼마나 많은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나도 성장해가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과거를 돌아보게 되고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되살아났습니다. 그런 면에서 ‘소금 아이’는 단순한 청소년 소설이 아니라, 인생을 돌아보는 깊은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친구들과 나눠보면 좋겠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 아픔과 기쁨,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진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니까요. ‘소금 아이’는 저에게 감정적으로 많은 울림을 주었던 책이었습니다.
저자 ‘이희영’에 대하여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같은 해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 로맨스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나나』 『챌린지 블루』 『테스터』 등을 썼다.
결국, 이희영의 ‘소금 아이’는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그려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한 여러 가지 주제들은 청소년들만이 아니라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공감될 수 있는 내용인데요. 이 책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아픔이 생기고, 또 극복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있다면, 정말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소금 아이’는 개인적으로 깊은 감정을 담고 있어 제 마음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은 책입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나서 여러분도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인간관계를 찾아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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