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청소년

『공격 사회』, 청소년 분야 34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정주진의 ‘공격 사회’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 책은 실제로 청소년분야 34위에 랭크되어서 관심을 끌었는데, 최근들어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갈등과 차별을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그런 요즘, 이 책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평화학 박사인 정주진 작가님의 말씀에는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 독자로 하여금 고민하게 하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러한 주제를 흥미롭게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사회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책 추천 드리면서 지금부터 제 경험담과 함께 본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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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사회

정주진

왜 피해자와 약자를 혐오하고 공격하는가?

『공격 사회』, 청소년 분야 34위,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공격은 왜…
  • 1. 장애인, 마침내 뉴스의 중심이 되다
  • 지하철을 세우다?
  • 지하철을 세워야만 했나
  • 무엇이 비문명적인가
  • ‘불법’ 시위는 인정할 수 없다?
  • 차별받는 강자가 되다


읽기 시작했을 때, 책의 첫 장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장애인, 마침내 뉴스의 중심에 서다’라는 제목의 챕터는 특히 내 마음을 울렸죠.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 우리의 사회 현실을 폭로하며, 오히려 사회적 시혜로 여겨지는 장애인 권리를 거론하면서 말입니다. 그 순간, 내가 만난 장애인 친구가 떠올랐어요. 그 친구는 항상 나보다 더 많은 의지를 가지고 있었고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았었죠. 그러나 그 친구들이 겪는 어려움은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것처럼, 우리 사회는 장애인을 보조받아야 하는 존재로 보는 경향이 아직도 강하잖아요? 이런 편견이 사회 전반에 얼마나 깊이 뿌리 박혀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또한, 작가가 말한 것처럼 공격과 혐오로 이득을 취하는 사회 풍조에 대한 경각심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죠. 이 책에서는 빈곤, 난민, 노동자, 외국인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공감이 가더군요. 노동자들이 경제 발전의 도구로 여겨지고 그들의 권리가 무시되는 현실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비록 힘든 주제들이지만, 정주진 작가가는 이 모든 것을 균형 있게 풀어내어 독자가 조금 더 나은 사회를 꿈꿀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후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이는 이제 아무리 부정해도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더 이상 싸우기보다는 함께 해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에서 배운 점들은 저에게 많은 기운을 주었고, 제 가치관을 한층 더 성장시켰습니다. 지금도 이 책의 내용을 곱씹으면서 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이른바 ‘공격 사회’라 부르는 사회에서 우리는 모두가 연대하고 서로를 이해하길 아직은 바라야 하지 않을까 하고요. 그래서 사회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친구들에게도 꼭 해당 내용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드리게 되었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정말 소중한 깨달음들을 주셨으니까요.



저자 ‘정주진’에 대하여

평화학을 전공하여 국내 1호 평화학 박사가 되었습니다. 평화와 갈등해결 전공자로서 한국 사회에 평화학과 갈등해결 연구 및 실행 방식을 알리고자 책 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1인 연구소인 평화갈등연구소에서 독립적으로 연구하며 다양한 대상에게 평화와 갈등해결에 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평화의 눈으로 본 세계의 무력 분쟁』, 『평화학』, 『갈등해결 수업』, 『정주진의 평화 특강』, 『10대와 통하는 평화통일 이야기』, 『선생님, 세계 시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선생님, 더불어 살려면 어떻게 해요?』, 『평화 : 평화를 빼앗긴 사람들』, 『갈등은 기회다』, 『갈등해결과 한국사회』, 『평화를 보는 눈』,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인간은 왜 폭력을 행사하는가?』, 『평화운동』 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주진의 ‘공격 사회’는 단순한 사회 비판을 넘어서서 우리에게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읽어보면서 사회의 여러 양면을 느끼게 되었고, 특히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진정한 의미의 평화와 이해를 추구하게 만듭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회에서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죠. 처음 시작할 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중요한 건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므로 후배들이나 친구들에게 꼭 읽어보도록 추천해주고 싶네요~ 오늘 제가 느낀 바와 이 책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정주진 작가님! 추천해주신 책 덕분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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