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주완의 ‘십대에게 들려주는 어른 김장하’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들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한 사람의 전기가 아닌,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진정한 어른의 모습과 그들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죠. ‘어른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겨주는 이 책은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가치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특히 이 책을 여러분에게 강력히 책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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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에게 들려주는 어른 김장하
김주완
조용히 세상을 바꾼 이름 없는 어른, 김장하를 만나다
목차
- 작가의 말
- 1부 장학사업
- 인생의 스승이 된 사람
- 두 여학생
- 무한한 존중과 믿음
- 2부 남성당한약방
- …
이번에 읽은 이 책은 경남 진주에서 진정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김장하 선생은 겉으로 보기에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발자취는 지역사회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고 넓은 울림을 남겼죠. 특히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장학금을 통해 사법시험에 합격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이야기를 빌어 김장하 선생이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의 전혀 원하지 않았던 고마움의 표현이 결국 자기보다 이 사회에 갚으라고 말하게 만든 생명력 있는 멘토십이 에워싸고 있더라구요.
저자 ‘김주완’에 대하여
1964년생.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전무이사로 일하다 정년을 3년 앞당겨 퇴직했다. 경영진으로서 깜냥도 안될뿐더러 좀 더 긴 호흡으로 깊고 넓은 취재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자로 일할 때 역사와 사람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그렇다. 인생 2막에서는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그동안 롤모델로 삼아왔던 멋진 어른을 첫 탐구 대상으로 정했다. 썼던 책으로는 『줬으면 그만이지: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 『풍운아 채현국』, 『별난 사람 별난 인생』,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 『80년대 경남 독재와 맞선 사람들』, 『토호세력의 뿌리』 등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김장하 선생이 보여준 어른다움, 즉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더욱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단순히 글로만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야겠다는 다짐도 얻고 가게 되었다는 점이 참 새로웠죠.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어른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되새길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읽는 이에게 깊은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정말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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