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과학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 책의 제목은 바로 ‘두 뇌, 협력의 뇌과학’입니다. 요즘 우리가 살아가면서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들이 많아지는데요, 이 책은 바로 그런 협력의 과학적 기초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 우타 프리스와 크리스 프리스 부부는 신경과학 분야의 권위자들로, 그들의 통찰력이 담긴 내용을 조금씩 모아 보여주는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은 놀라움이었고, 저의 사고의 폭이 확장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도 강력하게 ‘이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두 뇌, 협력의 뇌과학
우타 프리스 외
★〈가디언〉 선정 최고의 그래픽 노블★
조현병과 자폐에서 편견과 공감, 협력에 이르기까지
인지 신경과학계 최강 커플이 들려주는 인간 상호작용의 경이와 신비
목차
- 프롤로그 프리스 부부를 만나는 시간
- 1장 뇌가 무엇이며, 무엇을 할 수 있고, …
- 2장 프리스 부부: 그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 3장 뇌는 자기가 안다는 걸 어떻게 알까
- 4장 가르침은 도구요, 모방은 본능이라
- 5장 감정이입을 설명하다: 신경과학 역사의 …
- 6장 뇌는 어떻게 자신에 관해 알까?
- 막간 만화 과학을 제대로 하기란 쉬운 일이 …
- …
이 책은 인간 상호작용에 대한 신비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뇌가 서로 연결되어 작용하는 방식과, 어떻게 우리가 사회적 존재로서 협력하고 소통하는지를 다양하게 설명해주죠.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흥미를 느꼈던 것은 ‘감정이입’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우리는 타인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 이를 통해 협력할 수 있는데, 신경과학적으로 이 점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읽다보니, 한쪽 뇌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었던 많은 이야기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혼자 힘들어 고민하곤 했는데, 이 책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요. 과학적으로 ‘얼마나 협력할 때 우리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가’에 대해 여러 실험과 사례를 제시하며 그 실체를 알아가는 과정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책은 그저 지식의 전달에 그치지 않아요. 저자 프리스 부부는 자신들의 연구 경험과 부부로서 동반자로서의 시각을 더해, 읽는 이로 하여금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이를 통해 작은 것에서부터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정립시킬 수 있겠구나 싶었죠. 또한 그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필요성을 되새기게 됩니다.
여기서 또 하나 발췌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는데, 바로 ‘우리는 왜 때로 다른 사람을 무작정 따라할까?’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저자들은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단순한 본능이 아니라 뇌의 복잡한 작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런 이해는 서로 다른 시각을 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의 결정은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줬습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이 책은 사회 인지 과학의 복잡한 개념을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우는 재미를 느끼길 원하는 분들께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읽어보면서 느꼈던 것은, 이제는 서로 협력하여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진 시대라는 것입니다. 각자의 뇌가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그 협력이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알 수 있는 즐거운 여정도 이 책 속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저자들의 경험과 신경과학적인 통찰은 앞으로 여러분이 만들게 될 협력적 사회에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저자 ‘우타 프리스 외’에 대하여
Uta Frith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인지 신경과학 연구소 명예교수. 영국 아카데미, 왕립학회, 독일 과학아카데미 레오폴디나, 미국 국립과학원의 외국인 회원이다. 자폐증과 난독증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이러한 질환에서 마음, 뇌, 행동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새로운 통찰을 이끌어냈다. 또한 과학 커뮤니케이션과 대중 참여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TV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미국 심리학회가 선정한 현대의 가장 저명한 심리학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남편 크리스 프리스와 함께 인지과학과 심리철학에 중요한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 니코드 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BBC에서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 중 한 명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왕립학회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집단 의사 결정에 있어 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 책은 마치 과학적 대화 속 한가운데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저자들이 신경과학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유머, 그리고 일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독자들도 쉽게 공감하며 읽어갈 수 있습니다. 협력의 가치를 알고 싶은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의 뇌가 어떻게 사회적 행동을 만들어내는지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 더 많은 것을 얻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과학을 통한 소통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정말 이지를 주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함께 이런 놀라운 여정을 나누어 보아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