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흔들리는 날들의 기도』 종교 분야 26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이철환 작가의 ‘흔들리는 날들의 기도’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깨달음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네요. 며칠 전,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종교적인 주제와 깊은 감동을 전해주는 이 내용을 읽어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감정들이 올라오더라고요. 이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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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날들의 기도

이철환

질문과 의심을 지나
마침내 주님께 다다르는
『연탄길』 작가 이철환의 기도 시편
“소원 가득한 간구도 누군가를 위한 기도도 아닌데
이 책은 사람을 살린다!”

『흔들리는 날들의 기도』 종교 분야 26위, 책 추천!

목차



  • Prologue 별빛은 고요했고 바람은 사나…
  • 1부
  • 벚꽃 핀 봄날이었습니다
  • 날마다 저를 깨우시는 주님
  • 약속
  • 주님의 바다
  • 하마


이철환의 ‘흔들리는 날들의 기도’는 우리가 매일 겪는 흔들림과 그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하는 신앙의 여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의 여러 장은 마치 일기처럼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희망과 절망, 그리고 기도를 통해 다시 한 번 일어서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특히, 작가가 벚꽃이 피어나듯이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적인 표현과 감정이 가득한 문장들은 단순한 읽기를 넘어, 저를 깊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만이 제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처럼, 나 스스로가 얼마나 주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지를 깊게 생각하게 했습니다. 내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언젠가는 그 장벽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런 마음의 울림을 주는 부분이 많은 듯 싶어요. 예를 들어, “아름다운 것들마다 온통 그의 얼굴입니다.”라는 구절은 우리의 주변에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어 줄 여지를 보여줍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시선을 갖게 해주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끔 이끌어줍니다. 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는 결국 나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종교와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작은 사건들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슬픔과 기쁨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주는 것 같았습니다. 美가 가득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님과의 관계가 필수적이라는 메시지가 너무 잘 전달되었죠.

마지막으로 작가는 독자에게 “자신을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합니다. 그 말은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는 동시에,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상기시켜 줍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책 추천 드립니다.



저자 ‘이철환’에 대하여

높은뜻정의교회 집사.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며 화가다. TV와 라디오, 공공 기관과 기업체 등에서 2,000회 이상 강연했고, 풀무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작품집으로는 430만 독자가 읽은 『연탄길』이 있고, 『예수 믿으면 행복해질까』, 『위로』와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와 그림책 『등대와 엄마고양이』 등 총 27권이 있다. 『연탄길』은 뮤지컬로 만들어져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소극장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동화 『따뜻한 콜라』가 중국의 ‘빙심(氷心)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의 작품 중 총 10편의 글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뮤지컬 〈연탄길〉 대본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1편의 글이 영어로 번역돼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또한 작가의 그림 중 2점이 대한민국 미술계 거장들의 그림과 함께 국립전사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2TV 특강, JTBC 특강, MBC TV 특강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 대사로도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지금까지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 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종교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아픔, 그리고 희망의 몽상을 이야기합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그냥 평범한 기도서로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저의 마음이 깊게 흔들려버렸습니다. 쫓기는 일상 속에서 자주 잊고 지내는 것들에 대해 성찰하게 되었고, 한 번 더 주님을 바라보게끔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세요. 종교 분야 26위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깊은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많은 생각을 남기는 ‘흔들리는 날들의 기도’를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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