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흥미로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류은규 외의 ‘모던인천: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입니다. 제가 최근에 이 책을 읽고 정말 깊게 빠져들었어요.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가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을 손에 쥐게 된 것 같네요. 이 책은 인천과 조선의 혼란한 시대를 사진과 함께 전달해주는데, 그 매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이 책 추천을 꼭 하고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책을 통해 만난 역사 속 한 순간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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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인천: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류은규 외
목차
- 1부 이방인의 인천 살이
- 2부 격동의 시대를 담다
- 3부 영국 상인이 바라본 개항도시 인천
- 4부 개항기 조선의 현실
- 5부 조선 풍속 도감
- 논고
- 개항기의 사진 사정
- 글래버 패밀리 앨범에 대해서
- …
‘모던인천’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닙니다. 130년 전, 인천의 개항기와 서구 문물의 고립된 경계를 허물었던 월터와 하나의 시각을 통해 담아낸 그 시대의 여러 상징적인 순간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독자는 흥미롭게도 아름다운 풍경 사진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건들이 담긴 사진들이 어떤 의미로 저에게 다가왔는지 체험하게 됩니다. 1897년, 당시 21세의 하나가 기록한 글에는 단순한 사진 이상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저자 ‘류은규 외’에 대하여
사진가. 1981년부터 지리산 청학동을. 1993년부터 중국 조선족 인물사진을 촬영하면서 오래된 사진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사진집으로 『동주의 시절 - 간도사진관 시리즈1』(2022년 도서출판 토향), 『기억의 기록 - 간도사진관 시리즈2』(2023년 토향), 『우리는 나라의 왕 - 간도사진관 시리즈3』(2024년 토향), 『잊혀진 흔적 - 독립운동가의 후손들』(1998년 포토하우스), 『잊혀진 흔적Ⅱ - 사진으로 보는 조선족 100년사』(2000년 APC KOREA), 『청학 - 존재하는 꿈』(2007년 WOW Image) 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시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역사에 대한 시각이 넓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개항기 조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이죠.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던 책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는 책들을 많이 접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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