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었던 책, 김창성의 ‘사료로 읽는 서양사 1: 고대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싶었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매력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요즘 들어 사료를 통해 직접 역사를 탐구하는 방식이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고, 이 책은 그런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더라고요.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양사의 기초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여러가지를 깨닫게 해 주었답니다. 역사 공부를 더욱 깊이 있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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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읽는 서양사 1: 고대편
김창성
깊고 생생한 서양사를 학습하는 방법, 사료를 통해 과거를 탐구하다!
목차
- 시리즈를 펴내며
- ㆍ 책머리에
- 1부 그리스 상고·고전기
- 1. 그리스 신화 : 사실인가, 허구인가
- 2. 폴리스 : 서양 최초의 국가는 어떤 형…
- 3. 드라콘의 법전 : 서양 최초의 법은 왜…
- 4. 솔론의 개혁 : 사회 갈등의 바람직한 …
- …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부터 로마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서양 고대사를 총 망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넘기며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을 ‘정치적 동물’이라고 정의한 부분을 읽었을 때, 그 표현이 왜 그렇게 유명한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정치란 폴리스를 기반으로 한 인간 존재의 본질이라는 설명은 마치 저를 고대 그리스로 데려가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또한 드라콘의 법전이 어떻게 이전의 복수법을 대체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며, 정치적 발전의 과정이 실제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생생하게 다뤄졌습니다. 킬론 사건을 다룰 때는 마치 그 사건이 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료를 활용하여 각 사건을 재구성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였고, 읽는 내내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하는 것 같았어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고대 사회의 복잡한 생태계와 그 속의 개인들이 어떻게 엮여 있었는지를 고민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아요. 과거의 사건들은 현대의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처럼 깊이 있는 역사 서적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사료들로 구성된 이 책은 그 자체로도 충분한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역사에 대해 배워가고 싶으신 분들에게 ‘책 추천’ 하고 싶어요!
저자 ‘김창성’에 대하여
저자 김창성은 1985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 《인물로 보는 서양고대사》(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키케로의 최고선악론》, 《국가론》, 《로마제국의 위기》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서양 고대사를 배운 것은 제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정치’라는 개념이 단순히 권력과 통치의 문제만이 아니라 인류 공동체의 본질적인 모습과 연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책은 고대 문명 속에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여러 가지 가치관도 동시에 탐구할 수 있게 해준 좋은 계기였어요. 앞으로도 이 시리즈의 다음 편들이 출간될 예정이니 기대도 되네요. 역사적 사료들에 대한 접근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 혹은 지적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김창성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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