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진희 외의 ‘어느날 고양이가 우리집에 왔다’라는 책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제가 고양이를 처음 만난 건 정말 우연히 찾아온 날이었어요. 그게 바로 우리 집에 고양이 밍키가 처음 등장한 날이죠. 이 책은 고양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오롯이 담아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답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가득했어요.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에게도 이 감동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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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고양이가 우리집에 왔다
노진희 외
목차
- 작가의 말
- 〈그랬구냥 칼럼〉
- 1. 사람들은 왜 고양이를 선택했을까?
- 2.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 3. 고양이를 기르기 전, 염두에 두어야 할…
- 4. 고양이 나라 언어 사전
- 5. 고양이 나라 행동 사전
- …
이 책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안내서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입양하는 순간부터 기르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마지막 이별의 순간까지의 감정들이 솔직하게 그려져 있죠. 특히 고양이를 기르는 과정에서 두려움과 불안이 어떻게 사랑으로 변해 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처럼 느껴지는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 정말 감동적이에요. 저자는 수의사로서의 경험과 집사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고양이에 관한 알짜배기 지식도 함께 전해 주는데요. 고양이를 기르기 전 생각해야 할 점과 고양이와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고양이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묶여 있답니다. 정말 유용하고도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한 책이에요. 제가 매일 밍키와 소통하면서 느낀 점들도 책을 읽으며 같은 마음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고양이와의 소중한 순간은 대체로 상상 이상의 크기로 다가오니, 그 소중함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다시금 고양이와의 시공간에서 흘러가는 일상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자 ‘노진희 외’에 대하여
수의대 재학 시절 우연히 페르시안 고양이 밍키를 입양하게 되어 그 후 18년 동안 함께했다. 덕분에 2권의 고양이 관련 책을 쓰게 되었고 고양이 진료만 보며 살고 싶은 소원도 이룰 수 있었다. 고양이 진료 외에도 강연, 잡지 기고, 방송 출연, 유튜브 등 고양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 양순이, 밍양이, 먼지, 양삼이의 집사 · 『어느날 고양이가 우리집에 왔다』, 『고양이 심화학습』의 작가 · 루시드 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노령성 고양이의 만성 질환, 치과 질환, 줄기세포 치료 담당 ...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책은 우리에게 고양이와의 관계를 다시 합리적으로 바라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이니까요. 이렇듯 놀라운 고양이의 세계를 흥미롭게 알아볼 수 이는 기회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관상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와 함께 나와 고양이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내용도 많아 좋았습니다. 정말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라면 이 책은 무조건 읽어봐야할 책 추천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에게도 이 책이 고양이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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