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레너드 코페트의 ‘야구란 무엇인가’입니다! 사실 저는 야구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어요. 야구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깊은 철학이 깃든 예술로 바라보게 된 것이죠. 이 책은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필독서이자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야구란 무엇인가
레너드 코페트
야구의 고전, 야구인의 필독서!
목차
- 옮긴이의 말
- 옮긴이의 말에 덧붙여 | 박동희
- 머리말
- 제1부 야구의 현장
- 1.타격
- 2.피칭
- 3.수비
- …
책의 첫 부분에서는 야구의 기본기인 타격, 피칭, 수비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이어져요. 저는 이 책에서 특히 타격에 대한 부분이 마음에 새겨졌는데, 타격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선수의 심리와 직관이 결합된 예술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코페트는 타격이란 ‘무서움’을 동반한다고 말하는데, 이 부분이 정말 공감이 가더라구요. 예를 들어, 타석에 서는 순간의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철학적인 관점도 담긴 이 책은 단순한 스포츠 서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요. 또한 통계에 관한 부분도 제 시각을 넓혀주었어요. 통계는 과거를 해석하는 열쇠일 뿐, 미래를 예측하는 무기가 아닌 거죠. 이 책은 저에게 야구뿐 아니라, 계속해서 발전하는 저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신화처럼 전해지는 야구의 역사와 그 속에서 숨 쉬는 선수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우아함과 복잡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확실히 이 책은 저를 야구의 세계로 끌어들인 창이 되었죠.
저자 ‘레너드 코페트’에 대하여
1925년 모스크바 출생으로 다섯 살에 미국으로 이민 와 뉴욕에 거주하며 베이브 루스의 활약을 보면서 야구에 대한 꿈을 키웠다. 1946년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했으며 《뉴욕 타임스》, 《스포팅 뉴스》 등에서 기자로 활약했다. 1940년대 조 디마지오부터 2000년대 배리 본즈까지 왕성한 취재로 20세기 미국 스포츠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언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60여 년간 야구 기자로 활동하면서 십수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스탠포드 대학과 샌호세 대학에서 강의했다. 야구사에 미친 공로로 1992년 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서 J. G. 테일러 스핑크 상을 수상했다. 2003년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결론적으로, 레너드 코페트의 ‘야구란 무엇인가’는 야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깨는 데 큰 도움을 주었어요. 야구를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야구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예술로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독을 하며 더욱 이해를 깊이 실천해보려 합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 아닐까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