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새로운 책을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입니다. 이 책은 제가 최근에 독서에 빠져들게 한 작품인데요, 러셀의 깊이 있는 통찰과 사유가 담겨있어 읽는 내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오늘 제가 느낀 감동과 깨달음을 담아 블로그에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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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목차
- 저자 서문 /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다
- Ⅰ. 행복이 당신 곁을 떠난 이유
- 1. 자기 안에 갇힌 사람
- 2. 이유없이 불행한 당신
- 3. 경쟁의 철학에 오염된 세상
- 4. 인생의 끝, 권태
- 5. 걱정의 심리학
- 6. 질투의 함정
- …
버트런드 러셀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한 놀라운 철학자입니다. 그가 쓴 ‘행복의 정복’은 단순한 행복론에 머물지 않고, 인간 존재의 의미와 더 나아가 사회적 행복을 논의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이란 단순히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사회와의 연결 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깊게 느꼈어요. 우리는 잘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소통과 교류에서 비롯된다는 점, 너무나 자연스러운 진리인 것 같았어요.
책은 여러 관점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제 안의 불안과 걱정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도 고민하게 했습니다. ‘자기 안에 갇힌 사람’이라는 장에서, 우리는 자신에게만 집착할 경우 얼마나 공허해질 수 있는지를 일깨워 주었고, 반대로 세상과의 관계를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소통이 결여된 무관심 속에서 얼마나 많은 불행을 맞이했는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러셀의 사상이 던지는 질문들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왜 우리는 경쟁에 내몰리는가?’라는 주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죠. 인간이 지닌 질투와 경쟁의 심리는 어떻게 보면 우리의 행복을 심각하게 경직시키는 요인이라 느껴졌습니다.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단순한 생활이 아닌, 저항의 역사가 되어야 한다고 러셀은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행복을 위해 여유를 가지면서도, 사회와 연결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결국, 이 책이 단순히 개인적 행복을 넘어 사회적 의미를 중요시한다는 점입니다. 버트런드 러셀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반전을 선사합니다. 그는 우리 내면의 문제를 직시하기보다는 우리를 세계와 연결되게 해야 진정한 행복이 오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책의 통찰은, 여러분 스스로가 인간 사회의 일원으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저자 ‘버트런드 러셀’에 대하여
저자 | 버트런드 러셀(B. Russell, 1872-1970) 러셀은 40여 권에 이르는 수많은 저작을 남긴 철학자요, 1950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은 문필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세기 지식인 가운데 가장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지닌 러셀은 활발한 사회정치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3세대에 걸친 활기찬 생애 동안 철학, 수학, 과학, 윤리학, 사회학, 교육, 역사, 정치학, 종교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쉬지 않고 출간했다. 스스로를 무정부주의자, 좌파, 회의적 무신론자로 불렀던 러셀은 노년으로 갈수록 ‘정치적’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시작한 평화운동은 수소폭탄 실험 반대, ‘러셀-아인슈타인 성명’으로 이어진 핵무장 반대운동으로 계속되었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에도 적극 개입하였다. 주요저서로 『게으름에 대한 찬양』,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 『수학의 원리』, 『서양 철학사』, 『결혼과 도덕』, 『교육과 사회질서』, 『인간의 지식, 그 한계와 범위』, 『라이프니츠 철학에 대한 비판적 해설』 등이 있다. ...
결론적으로, ‘행복의 정복’은 단순한 행복론을 넘어 사회적 행복에 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들은 여러분에게도 절실한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당장, 한 번 읽어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우리는 저 멀리 이제 단순히 타인을 물리치거나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연대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으리라 믿습니다. 버트런드 러셀의 통찰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는 깊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다시 한 번, 책 추천 드리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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