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송명진 작가의 《졸 틈 없는 수학책》을 다루어볼까 합니다. 수학이라는 단어에선 일반적으로 어렵고 낯선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거의 수학에서 손을 놓고 살았던 사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과거의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도 수학이 싫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그들에게 꼭 이 책 추천해주고 싶어요! 정말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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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틈 없는 수학책
송명진
“101가지 숫자만 알면 수학이 미친 듯이 쉬워진다!”
재미와 자신감 한 번에 잡는 기적의 수학책
역사와 문화, 예술과 마케팅, 정치와 경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총망라한 0-100 숫자 인문학
목차
- 시작하며
- 0 – 꼭 필요한 숫자
- 1 – 모든 수의 부모
- 2 – 숫자 2개면 다 셀 수 있을까?
- 3 – 더하거나 뺄 것 없는 완전한 수
- 4 – 새로운 차원을 여는 수
- 5 – 손가락 5개로 하는 곱셈
- …
《졸 틈 없는 수학책》은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괴로워하던 제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 책입니다. 이 책은 수학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공식과 숫자만이 아닌,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으며,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한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숫자 6이 꿀벌의 선택을 받은 이유나 28이 인간의 생명과 연결된 다양한 이유들을 통해서 수학의 신비로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이라는 주제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수학을 통해 여러 분야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연결지어 재미있게 풀어내는 매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걸리버 여행기’에서 걸리버가 1,728인분을 먹는 이유까지 수학적으로 접근하면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수학적 사실이 예기치 않게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저자 ‘송명진’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생명 과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수학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창의력두뇌태교》, 《수학두뇌태교》, 《수학의 재미》(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수학이 좋아지는 스탠퍼드 마인드셋》, 《도라에몽의 신비한 수학사전》, 《빙글빙글 수학 놀이공원》, 《알쏭달쏭 수학 우주여행》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수학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고 방치했던 제 자신과 지금의 저를 생각하면, 정말 이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학은 단순한 공식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일부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학의 신비로움에 빠지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흥미진진한 숫자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이지스 퍼블리싱과 송명진 작가님께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저도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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