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지혁철의 ‘일곱 가지 이적을 통해 만나는 예수’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예수를 어떻게 만나고, 그분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예수를 향한 나의 시선과 마음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정말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주는 책으로, 기독교를 믿고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한 분들에게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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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이적을 통해 만나는 예수
지혁철
목차
- 들어가는 길 11
- 1. 첫 번째 표지판
- 이스라엘의 기후를 생각하다 21
- 잃어버린 기쁨 23
- 빼앗긴 생명 25
- 사라진 안식 27
-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신 예수 30
- …
이 책은 예수님의 일곱 가지 이적을 통해 그 분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나라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예수님이 행한 이적들을 단순한 기적이 아닌, 예수가 누구인지 보여주는 표지판으로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에서도 우리는 인간의 제한된 시각을 넘어서는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적들은 단순한 불가사의가 아닌,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중요한 메시지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특히, 저는 물 위를 걷는 장면에서 깊은 감동을 했어요. 그 장면은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우리 삶 속에서도 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건드리며, 예수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돌아보게 만들고, 품고 있던 질문들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더욱이 요한복음의 저자인 사도 요한이 왜 이러한 이적들을 선택했는지를 탐구하는 과정은, 마치 우리가 해답을 찾기 위해 겪는 내면의 여행과도 같았습니다. 저자는 신중하게 다가가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를 초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성경의 깊이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고, 이전에는 몰랐던 그분의 사랑과 의도를 체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지만, 여러가지 질문과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기에 생각의 온도도 높아지더라고요. 이 책을 덮을 때쯤엔 예수가 누구인지 이전보다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더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이 책은 저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저자 ‘지혁철’에 대하여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 고려신학대학원 신학 석사(M.div), CFNI School of Worship Techinical Art에서 예배의 실제를, Dallas Baptist University Worship Leadership M.A 과정에서 예배 역사와 이론에 바탕한 서번트 리더십을 공부했다. 2021년 Fuller Seminary KDmin에서 〈현대 청중을 깨우는 이벤트 설교 :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THE EVENT PREACHING WHICH AWAKENS THE MODERN AUDIENCE : “REFORMING THE KOREAN CHURCH PULPIT”)으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결론적으로, 예수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짚어보는 경험을 주는 이 책은 많은 분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예수님의 존재의 의미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러분의 여정이 시작되길 바라요. 나의 삶에 새로움을 가져다 줄 이 여정을 함께하길,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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