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녁에 우연히 주석원의 ‘8체질식’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고, 그 내용에 완전히 빠져들게 됐답니다! 건강은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만큼, 이 책은 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찾아주는 귀중한 가이드를 제공해 주더라고요. 요즘은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나 식이요법이 넘쳐나지만, 나에게 맞는 식습관을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실수를 했던가요. 그런 저에게 주석원의 ‘8체질식’은 정말 필요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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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식
주석원
목차
- 서문
- 초판 서문
- 들어가기
- 각 체질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 금체질(태양인) 금양체질, 금음체질
- 토체질(소양인) 토양체질, 토음체질
- 목체질(태음인) 목양체질, 목음체질
- …
이 책은 주원장 한의원이 쓴 8체질식 건강법에 관한 지침서로, 각 체질별로 유익한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찾아 병력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제가 특히 감명 깊었던 부분은 체질식의 원칙이었어요. ‘골고루 먹어라’는 원칙이 저에게는 많은 의미를 줬습니다. 흔히들 편식이 좋지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오히려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선별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이상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자 주석원은 편식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우리가 자연스럽게 지켜야 할 체질식의 생리적 원리를 설명해 줍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또한, 해로운 음식은 되도록 먹지 말고, 대신 유익한 음식으로만 식단을 꾸리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한 번 뛰어보자 하는 마음을 가진 벌레와도 같아요. 평소 어떤 음식이 나에게 맞는지를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이 많은 힌트를 줘서 좋았답니다. 또한 재미있었던 점은 주원장 한의원이 갈파한, 인류가 건강한 삶을 위해 스스로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예요. 건강은 개인의 책임이라는 것이죠! 이 책을 읽으며 나 또한 스스로 내 몸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답니다. 이 책에서 제안한 식사법을 실제로 적용하면서 제 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하는 과정도 매우 흥미로웠어요.
저자 ‘주석원’에 대하여
저자 주석원은 주원장한의원장. 여수에서 출생하여 바다와 벗하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1981년에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업했다. 3년 가량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한의학에 뜻을 품고 사직, 학력고사를 치르고 1993년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입학하였으며 치열한 공부 끝에 6년여의 한의학 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졸업 후 도올한의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올 김용옥 선생님으로부터 8체질의학을 사사했으며, 현재는 서울에 주원장한의원을 개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환자들의 치료와 8체질의학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체질섭생연구소를 통해 체질과 건강에 관한 동영상 시리즈(“체질미담” 검색)를 주기적으로 업로드 하는 등 국민건강의 향상에도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8체질의학의 원리』(2007), 『8체질 이야기』(2008), 『나의 체질은 무엇인가』(2009), 『체질식건강법』(2010), 『8체질 다이어트』(2012), 『암컷 그리고 수컷』(2013), 『체질이란 무엇인가』(2015, 『8체질 이야기』 개정증보판)이 있다.
이러한 체질에 대한 인식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주석원의 ‘8체질식’은 단순히 건강한 식습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의 가족, 친구들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체질을 이해하고, 제대로 된 식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이루어내길 바라요. 여러분에게도 ‘8체질식’은 책 추천으로 강력히 권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발은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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