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오늘 소개할 권일한의 『제대로독서 진짜공부』는 자녀와 함께 독서라는 즐거운 경험을 쌓는 방법을 알려주는 아주 유익한 책입니다. 요즘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더욱 돈독히 할지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만났어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독서 습관을 키울 수 있을지 알려주는 이 책을 읽으며 깊이 공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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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독서 진짜공부
권일한
목차
- ▒ 들어가며 4
- 1부, 읽어주며 함께 놀기
- 1장ㆍ 아이는 들으면서 자란다 12
- 2장ㆍ 책은 씨앗이고 디딤돌이다 41
- 3장ㆍ 효과 만점 책 놀이 70
- 2부, 함께 읽고 이야기하기
- 4장ㆍ 책으로 누리는 일상 88
- 5장ㆍ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가족여행 103
- …
저는 책을 읽는 것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권일한 선생님의 『제대로독서 진짜공부』는 저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었어요. 첫 장을 읽는 순간, 제가 믿고 있던 생각들이 흔들렸습니다. ‘성적은 어느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주장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고, 사실 모든 부모가 자녀에게 제공해야 할 첫 번째 자원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독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아이들은 듣기를 통해 성장하고, 책에는 그들의 정서와 지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씨앗’이 담겨 있다고 해요. 저도 책 읽는 솜씨는 부족하지만,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려 노력해왔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나 혼자 읽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읽어주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 하는 행동보다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이루어 내는 독서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해하게 되었죠.
저자는 독서의 과정이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서 끝나선 안 된다고 말합니다. 부모가 함께하며 대화하고 생각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이 액티브한 독서 습관을 쌓게 되는 기초가 된다는 점에 감명받았어요. 각자가 제각기 만든 독서의 경험은 아이의 세상을 넓히고 그들의 개성을 보존해 줄 기반이 되니까요. 예를 들면, 평범한 일상이 글쓰기 주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ma눈에 띄는 깨달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9장에서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강조할 때, 부모가 어떻게 아이의 독서 경험을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이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책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읽은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과정이야말로 아이가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저 또한 아이와의 대화 속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저에게 엄청난 가치 있는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제대로 독서하면 진짜 공부가 된다’는 말처럼, 부모가 함께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책 추천이라는 것이 단순히 좋은 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이 책을 통해 저는 앞으로 더욱더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한 여러 경험을 쌓아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저자 ‘권일한’에 대하여
초등교사로 30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다. 독서에 기반을 둔 교육방법론으로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성장을 이끌어 왔고 2018년 교보교육대상 ‘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좋은교사운동 〈행복한 수업 만들기〉 초등 대표이다.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책놀이』,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글쓰기』, 『울리는 수업』, 『10대를 위한 행복한 독서토론』,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등의 저서를 통해 교사로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며 글을 썼던 이야기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제대로독서 진짜공부』는 권일한 교사가 두 자녀의 아빠로서 아이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일상 속에서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독서를 즐겁고 행복한 일로 여기게 된다. 이렇게 쌓아올린 독서 경험은 진짜공부의 기본기가 되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깊은 신뢰와 유대감이 형성된다. 이 책은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자녀의 교육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 부모가 되신 분들이나 육아 중인 분들은 이 책을 읽고 고민을 덜어내면 좋겠어요. 책을 통해 아이와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것! 결국 그 작은 시간이 자녀에게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교육이라는 것이 단지 성적이 아닌, 아이와의 관계 속에서 쌓이는 것임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책 추천’을 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 아이들에게 행복한 воспоминание와 함께 과거를 쌓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필요하니까요! 권일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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