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인문 분야 45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기시미 이치로의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을 읽고 그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적 고찰이 담겨 있답니다. 특히, 기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접근으로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선사하죠.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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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기시미 이치로

“분노는 약자의 것. 고요하게 견뎌라”
2천 년의 시간이 증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통찰!
기시미 이치로가 재해석한 《명상록》으로 나를 지킨다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인문 분야 45위 –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며
  • |
  • 1장 아우렐리우스와 《명상록》
  • 아우렐리우스라는 인물|자기 자신을 위한 기록…
  • 2장 철학이 나를 지킨다
  • 조금씩이라도 전진한다면 충분하다|내가 살아야…


이 책을 읽으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통해 삶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우렐리우스는 황제로서의 권력과 철학자로서의 깊이 있는 고민을 보여주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정한 지혜를 전해줍니다. 특히, 저자가 겪었던 개인적인 시련, 즉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슬픔을 통해 인생의 레일이 사라졌다고 느꼈던 그 시기, 그는 철학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다잡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아우렐리우스처럼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며 행복을 찾으려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철학이 주는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는 힘을 준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네 안을 파라”라는 말씀처럼, 내면의 선한 샘물을 찾아내고, 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깊이 공감이 가더군요. 주변 환경과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내면의 자아를 다스림으로써 더 많은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도 주었습니다.

이는 곧 내가 스스로 책임져야 할 삶에 대한 통찰을 주며, 고난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맞설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아우렐리우스의 “지금 당장이라도 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 있는 사람처럼 살라”라는 말은 흥미로운 자극을 주며, 우리에게 현재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어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잊지 말고 우리가 사는 이유를 깊이 되새기게 만듭니다.

책을 읽다보면, 단순히 철학적인 지식이 아닌 삶의 기술, 그 깊은 통찰을 얻는 것 같습니다. 통찰력 있는 이 책을 통해 기시미 이치로가 전달하려고 하는 뜻은, 우리 스스로 삶에 대한 질문을 던져 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질문이 바로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가 아닐까요?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라,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책 추천’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고, 나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멋진 기회를 제공해 주네요.



저자 ‘기시미 이치로’에 대하여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공은 철학이고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마흔에게》, 《행복해질 용기》 등 많은 도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결국 기시미 이치로의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은 각자 개인의 삶에 깊은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통찰을 주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게 되었어요. ‘명상록’의 깊은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전해주니, 철학에 대한 관심이 없더라도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경험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나도 여러 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추천’이라는 것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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