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고욱성 작가의 『가장 핫한 여행: 버킷리스트 온천』입니다. 최근에 여행의 필요성을 느끼며 읽어보게 되었고, 이 책은 온천 여행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특히, 책 추천이라는 단어처럼 이 책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한국의 온천지를 깊이 있게 알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이왕이면 꼭 가봐야 할 온천들로 가득한 버킷 리스팅이라 더욱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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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여행: 버킷리스트 온천
고욱성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한국의 온천 50여 곳!
– 국내 최초 온천여행에 관한 책 《가장 핫한 여행-버킷리스트 온천》
목차
- 머리말
- 1. 죽기 전 가 봐야 할 한국의 온천
- ▶경기, 인천, 서울권
- – 포천권
- – 화성권
- – 이천·여주권
- …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작가가 직접 경험한 한국의 다양한 온천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석모도미네랄온천에서 바라본 석양, 경치와 함께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은 정말 꿈같습니다. 이곳은 천연의 미네랄로 가득 차 있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선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이 책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를 넘어, 나에게도 온천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철원온천의 독특한 화산온천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간 같은 온천탕에서 편안하게 온천을 즐기며 지친 일상을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부곡온천이야말로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희망이 담긴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욱성 작가는 이러한 곳곳의 온천을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풀어내며 읽는 내내 흥미로웠습니다. 각 온천마다의 이야기와 그 속에서의 문화적 가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아가는 감정은 마치 내가 그곳에 가본 것처럼 생생했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온천욕과 관련된 여러 재미있는 인문적인 이야기를 통해 목욕 문화의 깊이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온천의 가치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대중목욕탕의 역사나 목욕 관리사에 대한 내용도 눈여겨볼 부분이었습니다. 최근 온천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된 것도 이 책 덕분이었죠.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천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이는 다시 한 번 온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 한 가지, 이 책에서 강조한 온천의 미용 효과에 대한 내용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해, 매일의 일상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자 ‘고욱성’에 대하여
이 책의 지은이 고욱성(高旭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0여 년간 재직하며 지역문화, 문화예술, 관광, 체육, 종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였다. 공무원을 퇴직한 뒤에는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강원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지냈다. 지금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책기획 학습지도교수로 활동하면서 전국의 온천과 걷기 여행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결론적으로, 『가장 핫한 여행: 버킷리스트 온천』은 온천 여행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온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한국의 아름다운 온천지들을 다시금 rediscover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네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오히려 더 많은 온천을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버킷리스트에도 추가하고 싶어졌습니다. 고욱성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전해주고자 했던 한국의 온천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져 더욱 좋았습니다. 여행이 만약 삶의 질을 높여준다면, 이 책을 통해 온천은 그 여행의 절반은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온천을 알아가는 데 이 책 도움을 줄 것이라 분명 믿어 의심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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