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마이클 슈나이더의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디자인하는가’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 수학이 어떻게 세계를 디자인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는 과연 수학이 디자인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한참 생각했었는데, 읽어보니 신선하고도 매력적인 통찰들이 가득했어요! 여러분들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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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디자인하는가
마이클 슈나이더
목차
- 기하학과 실체의 탐구 _ 9
- 프롤로그‥우주를 만드는 패턴 _ 13
- 1. 모나드Monad … 전체로서의 하나…
- 2. 디아드Dyad … 탱고를 추려면 둘…
- 3. 트리아드Triad … 세 부분의 조…
- 4. 테트라드Tetrad … 어머니 _ …
- 5. 펜타드Pentad … 재생 _ 131
- 6. 헥사드Hexad … 완전함 _ 213
- …
이 책에서 저자는 수학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어떻게 규정하고, 어떻게 디자인하게 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매일 봐서 익숙한 사물들, 즉 동그란 피자, 깨진 캔, 그리고 맨홀 뚜껑까지도 모두 수학적 원리에 의해 디자인되었다는 사실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세인트 존 대성당 입구의 조각상처럼 기하학적 형태가 어떻게 조화롭게 설계되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이는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서 디자인의 철학적 요소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이 책을 읽고 있자니, 자연의 디자인 속에 숨겨져 있는 숫자들과 규칙들이 저에게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었습니다.
저자 ‘마이클 슈나이더’에 대하여
(Michael S. Schneider) 브루클린공과대학교 수학과에서 학사, 플로리다대학교 수학교육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도에서 풀브라이트-헤이스 교수로 지냈으며, 11년 동안 공립학교에서 가르쳤다. 교육 분야의 작가이자 컴퓨터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며, 뉴욕시 세인트 존 대성당 입구의 조각상들을 기하학을 이용해 디자인했다.
결론적으로,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디자인하는가’는 단순한 수학의 개념을 넘어 예술과 철학적으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블로그와 같은 여러 콘텐츠에서 수학적 기하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여,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꼈던 많은 궁금증들을 해소해주었습니다.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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