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많은 감동을 주는 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이석재의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라는 책을 읽고 나서, 제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스포츠 영화를 다룬 것이 아닌, 그 이면에 숨은 사람들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에게 큰 울림을 던지는 작품이거든요. 저도 요즘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는 그런 힐링을 필요로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책 추천’ 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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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
이석재
#영화에도 스포츠에도 우리 인생에도 명장면은 있다
#경기는 끝났지만, 영화는 그들을 영원히 뛰게 했다
#점수보다 사람을, 승리보다 여정을
#스포츠처럼 짜릿하고, 영화처럼 감동적인
`야구 입담꾼` 이석재 PD가 전하는
진짜 슈퍼스타들의 이야기
목차
- 머리말
- 1장. 야구, 영화를 만나다
- 1.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미래에서 생긴 일
- – 시카고 컵스, 108년의 기다림
- 2. 불가능이라는 담장을 넘긴 위대한 홈런왕
- …
책의 시작은 1945년 10월 6일, 시카고 컵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죠. 108년 동안이나 떠나지 않았던 ‘염소의 저주’라는 전설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소개합니다. 그 시점부터 독者는 감독과 야구팬 그리고 선수들의 긴박한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 이야기들은 단순히 기억 속에 내려앉아있던 감정이 아닌, 그들 각각의 인생을 표현합니다. 이처럼 사실적인 이야기들이 결합되어 우리에게 강한 감동을 선사하죠.
저자 ‘이석재’에 대하여
현) MBC SPORTS+ PD / 브런치 스토리 작가 ‘미친 PD'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 이종도의 만루 홈런을 보며 ‘MBC 청룡’에 미쳐버린 스포츠 마니아이자 영화와 책에 미친 남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방송 PD를 시작했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아주 특별한 아침〉 등을 연출하다가 ‘한일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에 스포츠 PD로 변신, 지금까지 월드컵과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 중계, 〈베이징의 뜨거운 여름〉 등 스포츠 다큐멘터리 제작, 메이저리그 중계 및 KBO리그 중계 등 굵직한 스포츠 프로그램들을 연출해 왔다. 특히 KBO리그 중계에서 뛰어난 연출력으로 엠스플만의 야구 중계 스타일을 확립, 한국 야구 중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대만 CPBL의 초청을 받아 야구 중계 연출기법을 전수해 주기도 했다. 방송 출연도 활발히 하여 〈베이스 볼 투나잇〉, 〈야구 중심〉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으며 인기 야구 유튜브 〈스톡킹〉의 연출과 출연을 병행하기도 했다. 현재 MBC에서 매주 일요일 〈선데이 베이스볼〉을 연출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 〈이재은의 아이 러브 스포츠〉에서 월요일 ‘먼데이 베이스볼’과 토요일 ‘명예의 전당’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괜히 자극받아, 〈브런치 스토리〉에서 ‘미친 PD’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나름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저로는 〈2012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3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한스 미디어)가 있다.
이 책은 스포츠와 영화를 넘어서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통해 단지 경기의 결과나 성패를 넘어서, 그 과정을 통해 느끼는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 뿐 아니라,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스크린을 넘어서는 진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이 이야기가 멈추지 않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꺼내어 읽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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