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고 푹 빠져 버린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손에 쥔 책은 김병훈의 ‘정신분석과 성서 이해’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종교 분야에서 55위에 올라있는 인기 도서로, 불가피하게도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우리의 삶에서 성서가 차지하는 위치와 정신분석학의 연결 고리를 탐구하는 이 책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깊은 통찰력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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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과 성서 이해
김병훈
목차
- 머리말ㆍ4
- 교수님을 추억하며/신인숙ㆍ8
- 계란으로 바위 칠 용기/김지우ㆍ15
- 남겨진 제자들/조미옥ㆍ19
- 1장 활력과 생동감의 원천
- 1. 이중축 자기ㆍ30
- …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성서와 정신분석 학문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첫 장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자기 개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중축 자기란 개념은 개인의 정체성과 그것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설명해주는데요, 정말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개념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 또한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겪는 갈등들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실감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성서에서 이야기하는 인물들도 각자의 내면에서 갈등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들의 이야기가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분석과 성서는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두 가지 길처럼 느껴졌어요. 종교의 깊이를 탐구하며 정신적인 고뇌를 담아낸 성서의 메시지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런 책 추천, 누가 안 할 수 있을까?’라는 거였어요. 독자만의 시각으로 우리가 아는 성서의 이야기를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헌이니, 많은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죠.
저자 ‘김병훈’에 대하여
미국 댈러스 SMU에서 교역 학 석사(M. Div.)와 볼티모어 Loyola College에서 상담 학 석사(M.S.)를, 콜로라도 University of Denver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Psy. D.)를 받았으며, 정신분석 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프 로그램의 학장이자 분석가인 Making Sense Together의 저자 Peter Buirski로부터 교육 및 논문 지도를 받았다. 덴버 Iliff School of Theology에서 목회상담학 철학박 사학위(Ph. D.)를 받았고, 지도교수는 Larry Graham이 며 정신분석과 가족치료를 통합한 Psycho-Systemic Approach의 창립자이다. ┃저서┃ ● 『군상담 지도서』(서울: 한국상담전문가연합회, 2006) ...
결론적으로, ‘정신분석과 성서 이해’는 단순히 이론적인 접근만 있는 것이 아닌, 우리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교훈을 건네주는 책이었습니다. 정신분석과 성서를 결합하여, 인간의 심리를 통찰하고 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여정을 선사해주는 이 책은 실제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종교와 심리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성서와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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