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난중일기(완역본)』 – 역사/문화 분야 79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궁금한 이야기 하나 들려드릴게요. 저는 최근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완역본)’를 읽고 정말 흥미진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절실한 삶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특히 임진왜란이라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그가 절망과 좌절을 이겨내고 어떻게 거대한 전투를 치러냈는지를 직접 담은 일기를 읽어보니, 그 감정이 엄청나게 와 닿더라고요. 제가 블로그에 꼭 해야 할 책 추천이기도 한데요, 여러분께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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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완역본)

이순신

가장 완벽한 난중일기 교감본을 바탕으로 쉽게 푼 완역본을 출간하다
새로 발굴한 을미일기 등 새로운 일기 36일치를 수록하다
영화 〈명량〉·〈한산〉·〈노량〉을 고증 자문한 국내 최고 난중일기 전문가의 신작
대표적인 난중일기 유적지 30곳의 사진으로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다

『난중일기(완역본)』 – 역사/문화 분야 79위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며
  • Ⅰ.《난중일기》설명
  • Ⅱ.《난중일기》유적지 사진첩
  • 임진년(1592)
  • 1월, 전쟁 대비를 위해 붓을 잡다
  • 2월, 초도순시길에 오르다
  • 3월, 거북선 운항을 시험하다


이 책은 이순신 장군의 사료로서 임진왜란 당시의 진솔한 기록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난중일기’라는 제목은 전투 중에도 끊임없이 기록을 남기고자 했던 장군의 끈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줘요. 일기 속에는 전투의 전황, 장수로서의 고뇌, 그리고 개인적인 마음도 여과 없이 드러나 있습니다. 특히 내가 감명 깊었던 부분은 바로 부친과의 꿈속 대화였어요. 전장에서 전투를 예고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 놓는 이순신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큰 감동을 줍니다.



저자 ‘이순신’에 대하여

(李舜臣)
자가 여해(汝諧), 시호가 충무(忠武)이다. 어려서부터 유학을 배우고 22세 때부터 10년간 무예를 배워 무과시험에 합격하였다. 관직에서 매우 청렴하고 강직한 생활을 하여 시기와 모함으로 파직과 복직을 거듭했다.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수사가 되어 해상의 방어 임무를 맡고, 전쟁 대비를 위해 거북선을 만들고 《난중일기》를 썼다.
임진왜란 중에 옥포ㆍ한산도ㆍ부산포ㆍ명량 등 40여 해전을 승리하고 정유재란 당시 왜적의 간계와 원균의 모함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백의종군을 하였다. 원균이 칠천량에서 패한 후 삼도수군통제사에 복직되어 수군을 재건하고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상대하여 명량대첩을 이루었다. 1598년 후퇴하는 왜적과 노량에서 격전을 벌이다가 총탄을 맞고 전사하였다. 정조 19년(1795)에 이순신의 문집 《이충무공전서》가 간행되었다.


이 책을 덮고, 이순신 장군의 삶에서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 역사적 사실과 개인의 이야기가 어떻게 얽히며 서로를 비추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난중일기(완역본)’을 꼭 읽어보라고 책 추천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전쟁을 이겨내는 힘은 결국 인간의 의지와 그에 얽힌 감정들에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으니까요. 정말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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