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부의 세계사』, 역사/문화 분야 67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윌리엄 번스타인의 ‘부의 세계사’입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이번 저녁에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요. 오늘 저녁, 부의 원천과 그 원리에 대해 탐구하는 재미있는 독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살면서 자주 듣는 ‘부’라는 단어에 대해 깊이 고민할 기회를 주는 책답게, 여러분이 읽고 나면 부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하이겠어요! 이 글에서는 저의 독서 경험을 나누고자 하니 꼭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해요. 제가 정말 추천하는 책이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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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세계사

윌리엄 번스타인

“세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는 아주 흥미로운 여정” _〈퍼블리셔스 위클리〉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운명은
아주 오래전에 정해져 있었다!”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는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부의 세계사』, 역사/문화 분야 67위 – 책 추천!

목차



  • 추천의 글
  • 우리는 어떻게 번영하게 되었을까_홍춘욱
  • 신선한 눈으로 찾아낸 현대사회 풍요의 원천_…
  • 개정판에 붙여 : 부자의 나라, 빈자의 나라…
  • 서문 : 번영하는 지역과 궁핍해지는 지역은 …


‘부의 세계사’는 풍요와 빈곤의 궁극적인 원인에 대해 탐구하는 책입니다. 번스타인은 450년 전으로 돌아가 인류가 왜 그러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고, 풍요의 원천이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사실들을 결과적으로 전망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사실 제가 겪어본 몇 가지의 사회적, 개인적 경험들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제가 어릴 적에 친구와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났습니다. ‘왜 어떤 나라는 이렇게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어떤 나라는 단순히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걸까?’라는 질문이었죠.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 질문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번스타인은 현대사회가 어떻게 처음으로 경제성장을 경험하게 되었는지를 다양한 역사적 고찰과 함께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의 사상가들이 왜 자본시장이라는 현대적 체계를 제기하지 못했는지가 궁금하게 다가왔어요. 그들의 시대에서는 무엇이 그들의 발목을 잡았던 걸까요?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저를 경제 발전의 변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였지요.

책을 읽다 보면, 인간의 문명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수치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는 왜 가능한지를 고찰하게 합니다. 특히, ‘재산권’과 ‘과학적 합리주의’의 중요성에 대한 서술은 저에게 많은 것을 시사했어요. 재산권이 탄탄하게 뒷받침되어있지 않은 사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저 또한 작은 자산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 권리를 지키고 관리하게 되는 마음가짐이 필수적이라고 느껴졌죠. 또한 한국 사회가 혁신적인 기술 발전과 함께 더욱 부유해질 수 있는 길을 밝혀내는 데 도움을 주는 이 책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어요.

책을 읽을수록 불평등한 세계 각국의 경제적 비극이 단순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상적인 문제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번스타인의 말을 인용하자면, ‘경제는 국가의 생사가 걸린 문제’로 여겨지기 때문에 будете в неволе. 저는 이처럼 다양한 역사적 통찰이 현재 우리의 사회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꼭 고민하고, 스스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에 대하여

신경과 전문의이자 금융이론가와 역사가로 알려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가장 정직하고 사려 깊은’ 전설적인 투자이론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화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이론가와 경제사학자로 활동하기 전에는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면모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르네상스인으로 불린다.
윌리엄 번스타인은 투자 관리 회사인 에피션트 프론티어 어드바이저스(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공동창업자이며 국제재무분석가협회(CFA Institute)가 수여하는 2017년 제임스 버틴상(James R. Verti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군중의 망상』 외에 『투자의 네 기둥』,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무역의 세계사』 등이 있다. 현재 〈월스트리트저널〉과 〈머니 매거진〉 등에 역사와 경제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윌리엄 번스타인의 또 다른 역작 『부의 세계사』는 방대한 역사적 기록을 현대 계량경제학의 틀로 분석해 그려낸 현대판 ‘부의 지도’다. 저자는 현대 국가의 발전과 경제·사회적 진화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이 작품을 통해 오늘날 전 세계인이 누리고 있는 풍요는 어디에서 왔고, 앞으로 이런 풍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밝힌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부에 대한 원천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모습은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경제적 조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니깐요. 여기서 왜 번스타인의 ‘부의 세계사’가 역사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책인지, 특히 제가 이 책을 ‘책 추천’ 시리즈의 첫 번째로 선정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답니다. 궁금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여러분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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