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권지성 외의 ‘혐오와 한국 교회’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덮으면서 제가 느낀 생각과 감정, 그리고 이 책이 한국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지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저는 한국 교회가 처한 현실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고민이 더욱 깊어지더군요. 진정한 신앙이 과연 무엇인지, 오늘날 한국 교회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책 추천으로 다가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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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한국 교회
권지성 외
혐오의 늪에 빠진 한국 교회, 어디서 길을 찾을 것인가
목차
- 책머리에 17
- Ⅰ 철학적ㆍ신학적 시각
- ㆍ혐오의 논리와 일인칭 시점: 동일성 지향을…
- ㆍ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
- ㆍ혐오의 장소에서 만난 뜻밖의 환대 신숙구
- Ⅱ 역사적ㆍ문화적 시각
- …
이 책은 ‘혐오’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 교회의 내부와 사회 전반의 논리를 검토합니다. 헌신적인 신앙으로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개신교가 폭력을 정당화하는 ‘증오의 신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자는 여러 저자들의 시선을 통해 성소수자 등의 소외된 집단에 대한 혐오뿐 아니라, 그로 인해 내가 소속된 교회 공동체와 사회가 어떻게 단절되어 가고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제 이야기도 함께 꺼내고 싶어요. 어느 날 친구와 대화 중에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교회의 반응을 보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그런 사람들은 교회에 올 필요 없어’라고 하더군요. 그 순간 저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졌었죠.
결국, 이 책은 단순히 한국 교회의 문제만을 다루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증오와 혐오를 통해 서로를 갈라치기보다는, 이해와 공감을 통해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그렇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국 교회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책이 신앙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혐오와 한국 교회’라는 주제를 통해 이해와 화합을 제시하는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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