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 박정주 외의 ‘지구본 수업 1’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짜릿한 감동과 깨달음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처럼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식이 가득 담긴 책이에요. 지구본을 통해 세상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꼭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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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 수업 1
박정주 외
세계 최초
‘입체적 지구본’으로 바라본 놀라운 지구 전체사!
목차
- 머리말
- 일러두기
- 0 지구본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주…
- 다양하게 떠나는 세계여행: 지구본으로 여행을…
- 지구본 좀 똑바로 놓지!
- 자전하는 지구본/지구의 공전과 자전/공전과 …
- …
책의 머리말을 읽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제목에서부터 우리는 보통의 세계지도와는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보라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죠. 저자는 지구본을 통해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세계의 상식을 뒤집는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그린란드의 크기를 알고 있었지만, 현실에서의 왜곡된 크기로 인한 놀라움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한 지리 지식에 그치지 않고, 지구가 어떻게 자전하고 공전하는지, 각 대륙의 특징, 그리고 각국의 문화와 환경까지 아우르며 방대하고 다채로운 정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리를 배우는 것이 그저 위치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단순히 지구본 하나를 바라볼 때마다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440여 컷의 도판이 포함되어 있어 시각적으로도 풍부함을 더해주는데, 여기서 느껴지는 감정은 정말로 다채로웠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각국의 모습이 마치 제가 직접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과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구를 내가 선택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 ‘박정주 외’에 대하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러시아사를 전공했다. 전북대학교 고려인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필사적인 포옹: 독ㆍ소 불가침 조약(1939.08.23)과 소련 측의 동기 분석》 《서양사》(한국지식지형도 3)(공저) 《러시아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유토피아에서 야만국까지 조선의 눈에 비친 러시아 400년의 이미지》 (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러시아혁명의 진실》 《서구 마르크스주의, 소련을 탐구하다: 1917년 이후 비판적 이론과 논쟁으로 본 소련》 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확장되었습니다. 과거에 알고 있었던 것들이 이제는 훨씬 더 다채롭게 보이게 됩니다. 지구본 수업 1은 단순한 지리의 한계를 넘어서서 저에게 인생의 다양한 지혜를 주었고, 블로그에 대한 통찰까지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지구를 보고 이해하는 방법이 이렇게도 다를 수 있음을 느끼신다면, 책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을 함께 상상하고 경험하면서 여러분도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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