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바야시 히로유키의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이 책이 눈에 띄었는데요.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라니, 어떤 내용일지 매우 궁금했어요. 요즘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운동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특히 하체 운동이 중요한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스쿼트라는 운동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사실 저는 운동을 좀 싫어하는 편이어서, 어떤 운동이 효과적일까 고민한 적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새로운 입장을 제시해 준 것 같아요. 이제부터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제가 느낀 점을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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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왜 스쿼트일까?”
목차
- 들어가는 글
- 제1장 왜 스쿼트일까
- ㆍ 거동을 못 해 누워 지내지 않으려면
- ㆍ 나이가 들면 인체에는 3가지 큰 변화가 …
- ㆍ 사람은 하체가 약해졌을 때 노화를 느낀다
- ㆍ 하체의 근력 저하가 거동을 못 해 누워 …
- ㆍ 노화로 혈액순환 시스템이 붕괴한다
- …
제목처럼 스쿼트는 그냥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 같은 쉬운 동작으로 보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절대 가볍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책에서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스쿼트가 왜 건강을 위해 중요한 운동인지 설명하면서, 단순히 하체 근력만을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셨어요. 정말 흥미로웠던 점은, 하체 근력이 저하되면 전신의 혈액순환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에요. 특히, 운동을 잘 못 하던 저에게는 이 부분이 매우 큰 통찰이었습니다. 스쿼트가 이렇게 여러모로 유익하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에 대하여
(小林弘幸) 1960년 사이타마(埼玉)현에서 태어났다. 87년 준텐도대학(順天堂大學) 의학부를 졸업하고 92년 준텐도대학(順天堂大學) 대학원 의학 연구과를 수료하였다. 런던대학 부속 영국 왕립 소아병원 외과, 트리니티 대학부속 의학연구센터 아일랜드 국립 소아병원 외과를 거쳐, 준텐도대학(順天堂大學) 소아외과 교수, 조교수로 있다. 일본 체육 협회 공인 스포츠닥터로, 자율신경계 연구의 일인자로서 프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들의 건강지도를 해왔다. 『자율 신경을 조절하는 최고의 식사법』, 『만화로 배우는자율신경 조절법 ‘천천히, 웃으며, 편하게’ 살아가는 방법』,『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인생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말투’』, 『듣기만 해도 자율신경이 조절되는 CD 책』 등의 많은 저서가 있다.
이 책은 스쿼트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일깨워 준 책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비만과 같은 문제를 느끼기 전부터 운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몸을 더욱 잘 돌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죠. 스쿼트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면서, 운동의 첫걸음으로 이 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고바야시 히로유키의 통찰이 담긴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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