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로 마음에 드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공익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포푸라샤 편집부의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어르신들의 센스를 담아낸 실버 센류의 모음집으로, 정말 유쾌한 에너지를 주는 작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요즘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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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공익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포푸라샤 편집부
“그때 뽑은/흰머리/지금 아쉬워”(하루루ㆍ70세)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의
웃음과 감동을 잇는 두 번째 시리즈 출간
목차
- 1장
- 2장
- 3장
- 4장
- 편집후기
이 책은 2023년에 응모된 실버 센류 작품 중에서 선정된 입선작 스무 수와, 전년도 응모작에서 뽑은 예순여덟 수가 함께 실려 총 여든여덟 수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류의 매력은 짧은 문구 안에 담긴 구수한 유머와 철철 넘치는 해학이죠. 그 중에서도 ‘이것이 어르신들의 진정한 스웩이다!’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만큼, 실버 세대의 삶을 화려하게 잘 글로 형상화하고 있어요.
읽으면서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고, 집에서 혼자 읽다가 배꼽을 잡고 웃은 기억이 납니다. ‘AI에게 내 남은 수명 물어본다’ 같은 작품에서 어르신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유머로 풀어낸 것이 참 귀엽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더라구요. 또, ‘할 줄 몰라요, 가까이도 안 가요, 셀프 계산대’ 라는 작품에서는 젊은 세대들과의 간극을 절묘하게 표현해 냈고, ‘저승에서는 말도 걸지 말라는 아내의 엄명’ 같은 센류는 전통적인 가족관계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줍니다.
특히나 인상 깊었던 것은 92세의 할머니가 쓴 작품, ‘재활 치료 중 꼴찌는 면하려고 죽도록 노력’입니다. 노인들의 삶이 얼마나 도전적이고 유쾌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이 듦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유머를 통해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어떻게 삶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진짜로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은 꼭 책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저자 ‘공익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포푸라샤 편집부’에 대하여
‘실버 센류’는 가볍게 도전할 수 있는 센류 창작을 통해 나이 듦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익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에서 200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 이름입니다. 이 책에는 2023년 응모작에서 선정한 입선작 스무 수에 전년도 응모작에서 뽑은 예순여덟 수를 더해, 총 여든여덟 수의 작품을 실었습니다. 노년을 활기차게 즐기는 내용을 담은 동시에, 유료실버타운의 생활을 주제로 삼은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어르신들의 유머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노년의 삶을 충실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도 한층 더 밝고 유쾌해질 수 있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젊은 날의 고민들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한 번쯤 실버 세대의 시각으로 세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외에서도 많은 추천을 받을 만한 책이니, 이번 기회에 제가 추천하는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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