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 소설 분야 71위 책 추천! 지구 멸망 7일 전, 우리의 일상은?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대겸의 ‘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라는 책을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졌다라는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이 책은 정말 독특한 premise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인류 멸망을 예고한 외계인이 등장하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변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내 일상과 비교하며 생각하게 되는 여러 감정들이 가득했답니다. 정말 이 책은 제가 원하던 ‘책 추천’ 독서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필독서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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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

박대겸

“그러니까, 나 혼자 살아 보겠다고
다른 세계로 떠나거나 하는 일은 없어.”
일주일 후 인류를 몰살하겠다는 외계인의 경고!
그러나 무너지기에는 너무 견고한 우리의 일상,
그 안에서 나타난 어느 평범하고 친근한 영웅의 분투

『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 소설 분야 71위 책 추천! 지구 멸망 7일 전, 우리의 일상은?

목차



  • D-7 7
  • D-6 19
  • D-4 30
  • D-3 50
  • D-2 70
  • 아직 D-2 84
  • 또 한 번…… D-2 111
  • 계속되는 D-2 117


박대겸의 ‘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는 정말 독창적인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지민은 외계인 셀타 드리온느가 인류 99.9999%를 말살하겠다고 발표한 뒤에도 자신의 일상을 계속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처음 이 영상을 보았을 때, 전 그냥 홍보 영상일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게 현실로 다가오자 헷갈리기 시작했죠. 무언가 정말 일어날 것 같기도 하지만, 주변의 친구들과의 일상 대화는 여전히 계속 되니까요. 이 찰나의 시간에 독자는 지민과 함께 그의 고민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소설의 진행은 일상과 비극의 경계에서 미묘하게 노닉니다. 절멸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별다른 변화 없이 살아가고, 지민 역시 ‘내일 일어날 일’을 깊게 고민하지 않으려는 자신을 발견하죠. 그러면서도 관성적인 삶 속에서 느끼는 불안함은 계속 꿈틀거립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에서 지민이 하고 싶은 일은 결국 친구들과의 만남과 단순한 대화로 귀결되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하나의 결론은 결국 그 모든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왜 존재하는지, 이 모든 것이 정말 의미가 있는지, 그런 질문과 답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아닐까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 타인에게 힘을 주려 하고, 그 속에서 느끼는 고통과 의의를 함께 느끼는 것에서 저는 많은 울림을 받았어요. 상황이 너무나 급박하게 돌아가지만, 지민은 점차 자신의 고민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면서도 주변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이터가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책 추천’을 하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설은 다시금 이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외계인과 멸망이라는 설정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졌던 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가 펼치는 이야기는 그 막연함을 뛰어넘어 우리 일상의 본질적인 의미를 되찾게 해 줍니다. 지민처럼 저도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이 책은 제가 자신 있게 ‘책 추천’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자리 잡게 된 것 같네요. 삶의 작은 순간들이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소설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지구 멸망의 위기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을 되새기며 이 책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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