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깊이 빠져들었던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할 책은 양승욱 작가의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3: 분구필합(완결)’이에요. 이 책은 청소년 뿐 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데요, 삼국지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전쟁 영웅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과 더불어 왜 ‘책 추천’을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지 함께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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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3: 분구필합(완결)
양승욱
《빅데이터 X 10대 X 삼국지》
마침내 천하는 다시 하나가 된다!
위·촉·오 세 나라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 70. 주유의 계책
- 71. 와룡과 봉추
- 72. 마초의 용맹
- 73. 장송의 선택
- 74. 장소의 계략
- 75. 순욱이 품었던 뜻
- 76. 유비와 갈라선 유장
- 77. 엄안과 마초
- …
이 책은 기본적으로 역사, 그중에서도 삼국지의 이야기를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습니다. 적벽대전 이후의 삼국의 권력 다툼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각 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그 속에서 숨은 전략을 잘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초의 용맹이나 유비의 복수심, 그리고 손권의 믿음도 두드러지게 표현되어 있어, 각자 다른 성격과 목표를 가지고 싸우는 그들의 모습은 인상 깊었습니다. 나름의 고난을 겪는 마초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더욱 유명해지며, 조조는 치욕을 경험하게 되고, 유비는 폭발하는 감정을 통해 일반적인 영웅 이미지와는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처럼 각 영웅들의 개인적 갈등과 성장 과정은 우리에게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갈등과 성장의 과정과 닮아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겪어온 여러 상황들을 떠올리며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특히 유비가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면서 이렇듯 개인적인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삼국지의 구조적 깊이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장치가 되어 줬고, 전쟁을 통해 배운 인내와 의지의 힘은 지금의 저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책 추천’을 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양승욱’에 대하여
신화학자, 교육자, 동서신화연구소 소장, 동서양의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 사전, 음악의 역사, 교과서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은 동서양의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과 함께 국내외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문화 콘텐츠 연구와 개발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지금 시작하는 일리아스』, 『보이지 않는 이웃들』, 『처음 읽는 오디세이아』 등이 있다.
프롤로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책은 단순한 전쟁 이야기 사건을 넘어 한 사람의 삶과 감정, 그리고 여정을 잘 담고 있습니다. 또한 생생한 전투 장면과 심리적인 묘사가 이 책을 읽는 내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 감정을 오가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는 데 힘이 넘쳤고, 읽는 동안 상상력을 자극받았습니다. 삼국지의 영웅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이처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갈등과 화해, 동맹과 betrayal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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