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제러미 블랙의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승리와 패배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전쟁과 인간의 본질까지를 탐구하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원하신다면 이 책은 정말 추천할 만하답니다. 특히 전 세계 전쟁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에요. 제가 그동안 전쟁사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음을 깨달은 순간이었죠.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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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제러미 블랙
전쟁사 최고의 권위자 제러미 블랙과 예일대학교출판부 30년 합작의 결과물!
간결하면서도 밀도 높은 텍스트, 40개의 장으로 전쟁과 인간의 역사를 망라하다!
목차
- 감사의 말
- 1. 전쟁의 기원
- 2. 전쟁과 초기 국가
- 3. 이집트, 아시리아, 페르시아
- 4. 초기 중국에서의 전쟁
- 5.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 6. 인도에서의 전쟁
- …
제러미 블랙은 이 책을 통해 전쟁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전쟁이란 무엇인지, 그 미묘한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이 책은 서구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권의 전쟁사를 다루고 있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전쟁에 대한 편견을 허물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권의 전쟁사에서는 기존 전쟁사에서 다루지 않았던 오스만 제국과 페르시아 세력의 경쟁을 조명하게 됩니다. 이렇듯 블랙은 전쟁의 복잡한 맥락을 다루면서도 군사적 전략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배경까지 아우르는 탁월한 시각을 보여줍니다. 읽으면서 인류의 역사 속 전쟁이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한지를 새삼 깨달았죠. 가끔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이 책이 주는 배움이 풍부했답니다. 전쟁이라는 주제에서 통찰을 얻으니, 현대 사회에서의 전쟁의 의미까지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우리는 전쟁을 단순히 군사적 충돌로만 판단하면 안된다는 점을 깊이 깨닫게 해 주었어요. 한편으로는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게 만든 책이기도 했습니다.
저자 ‘제러미 블랙’에 대하여
Jeremy Black 영국 케임브리지 퀸스칼리지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더럼대학교와 미국육군사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영국 엑서터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다. 유럽 정치사와 외교사, 전쟁사, 지도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전쟁과 세계(War and the World)》와 《공군력(Air Power)》을 비롯한 군사사 분야에서 폭넓게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지도와 역사(Maps and History)》와 《해전(Naval Warfare)》 등이 있고,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메트로폴리스》, 《인류의 역사》,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세계 지도의 역사》, 《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빅 히스토리》(공저) 등이 있다.
이렇듯 제러미 블랙의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는 전쟁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넓혀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역사에 대한 통합적이고도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해 주는 이 책은 꼭 읽어보셔야 할 도서입니다. 과거의 전쟁 이력을 통해 현재의 국제 관계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입니다. 정말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블랙의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이해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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