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윤정의 ‘나와 친해지는 연습’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요즘 스스로의 자존감이 낮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죠. 심지어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자신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인 경우가 많고, 반면 높은 자존감은 필수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심리를 파헤치며, 건강한 자신과의 관계를 맺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더라고요. 이 글을 통해 제가 느낀 책의 매력을 전수하고 싶어요!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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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해지는 연습
최윤정
[긴급] 대한민국 성인 2명 중 1명이 자존감 위기!
“나를 사랑하라고만 하지 말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줄 …
- 1장 자기 친화력이 좌우하는 인생
- 지가 친화력을 만드는 세 가지 기둥
- 나와의 관계를 포기할 때 생기는 일
- 누구나 나와 친하게 지낼 수 있다
- 이기주의가 아닌 똑똑한 개인주의
- …
정말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자기 친화력’이라는 개념이었습니다. 저자는 친화력이라는 단어를 통해 우리가 때때로 자신을 소외시키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문구가 저에게 부딪쳤을 때, 아 그렇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의 부족함을 느낄 때, 스스로를 더욱 비난하고 고립시켜 왔던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자기 친화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을 마치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는 것이죠. 과거에는 이기적인 것처럼 느껴졌던 나 자신과의 친밀감을 조성하는 것이란 안도감과 치유의 과정이랄까요. 지은 씨의 사례를 통해 보니, 수치심을 느꼈던 사람도 자기 가치를 다시 인식해 가는 변화를 겪었어요. 긴 여정을 통해 그가 어떻게 인생을 바꿨는지를 보면서 감정적으로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 또한 그와 같은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언제나 남들 앞에서 완벽하게 나를 지켜내려는 부담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나 자신과의 화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니까요. 저자는 이렇게 나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고, 자기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25가지로 정리했습니다. 감정에 이름표 붙이기부터 운동, 마음챙김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었고, 이 방법들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읽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날 뻔했네요.
저자 ‘최윤정’에 대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마음챙김 치료자.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련했다. 현재는 한국산업의료복지연구원 소속 ‘마음편한의원’ 대표원장으로서, 직무 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다. 또한 인간 심리와 뇌과학의 경계를 끊임없이 탐구하며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나를 지키는 마음챙김’ 4주 코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디지털 매체 〈마음건강 길〉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이 책은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다시 가르쳐주는 소중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생의 여러 역경 앞에서 자기 친화력을 통해 회복하는 장면들이 제 마음에 깊이 와닿았어요. 특히 역경이 나와의 관계를 다시 맺는 지점이 되어, 이 시기를 기점으로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는 부분은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제 경험과도 연결되어 많은 질문을 하게 되었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책은 지친 심리와 감정노동으로 힘든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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