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전혜정 교수님의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인데요. 요즘 콘텐츠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 정말 흥미로웠어요. 특히, 이야기를 어떻게 만드는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읽고 나니 저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었답니다. 창작에 대한 고민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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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전혜정
「길가메시 서사시」부터 『재혼황후』까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인간을 매혹하는 스토리 설계의 비밀!
“결국 모든 이야기는 인간의 결핍에서 시작된다”
목차
- 들어가며
- 1부 인간은 왜 그런 이야기를 쓰는가
- 1강 당신의 이야기가 재미없는 이유
- 콘텐츠 업계를 떠도는 편견과 속설 | 어떤 …
- 2강 인간은 개연성과 당위성을 갈망한다
- …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이 책은 웹소설 창작을 전공하는 전혜정 교수님의 소중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창작하는 것이 단순한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는 스스로의 이야기에서 무엇이 재미없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곰곰이 고민하게 되었죠. 정말로 흥미로운 점은 이야기의 본질이 ‘왜 인간은 이야기를 갈망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정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날카롭게 세상을 해부하는 느낌이 들었고, 이야기가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자극하는지는 이제껏 제가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더군요. 특히, 인물이 결핍을 극복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는 자신의 결핍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 또한 제 인생의 이야기에서 결핍이 무엇인지 한 번 되새겨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재밌는 이야기를 만드는 고유한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자 전혜정 교수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해나가고자 하였고, 그 결과 얻은 메시지는 분명 실제로 인간에게 유의미할 것입니다. 과거의 신화, 비극적인 이야기들과 현대의 웹소설, 드라마, 그리고 영화와 연결지어 이야기하고 있는 점에서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무한한 장르의 스토리 속에서도 결핍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효과적으로 끌어낸다는 것 역시 인상 깊었고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에는 인류의 역사부터 개인의 내면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를 바라볼 수 있는 통식이 담겨 있어요. 확실히 상대방과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든 분에게 책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저자 ‘전혜정’에 대하여
스토리 작가이자 연구자, 그리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록음악과 장르물,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이다. 강원도 삼척 시골에서 나고 자라 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고2때 미대 진학을 결심, 이화여자대학교에 들어가 시각디자인 및 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 내친 김에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나 막상 졸업 후 할 일이 없었다. ‘사업을 구상한다’는 핑계로 더 당당하게 놀아보고자, 개인사업자를 내고 본격적으로 스토리 창작을 시작했다. 단편 소설 데뷔로 시작한 일은 점점 규모가 커져서 특수영상 회사 빅아이의 콘텐츠기획 PD를 거쳐, 스토리텔링 회사 미디어피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SF 단편영화 〈아톰팩스〉와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제작 및 시나리오에 참여했으며, 중국과 태국으로 진출한 장편 웹툰 《세이브》 등 다수의 웹툰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이후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산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어 웹소설, 만화 스토리, 장르문학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웹소설창작과를 창과했다. 제도권 대학 최초의 웹소설창작 전공 전임교수로서 ‘글을 써서 먹고사는 프로작가’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전혜정 교수의 ‘스토리텔링 작법 강의’는 스토리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청강대 학생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기 강의 중 하나다. 이 책은 그의 강의를 옮긴 첫 저서로, 현장에서 창작 지망생들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에 관해 나눈 폭넓은 대화와 오랜 연구의 산물이다.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 담긴 이책! 눈빛이 반짝이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아름답게 담고, 독자로 하여금 각자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스토리의 본질까지 파고드는 통찰을 준 듯 하네요. 결핍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 무엇보다 정말 필요한 메시지를 찾고 싶으신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만큼, 이 책이 창작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혜정 교수님, 훌륭한 저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책 추천 하면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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