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오지은 외의 『우울증 가이드북』입니다. 요즘 마음이 힘든 분이 많으시잖아요? 저 또한 그 중 하나였는데, 이 책은 그러한 저에게 큰 위안과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말 우울증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삶의 깊이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놀라운 안내서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 책에서 발견한 것들은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어요. 오늘도 힘든 날들 속에서의 고백과 같은 이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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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가이드북
오지은 외
“뇌에 힘준다고 우울증을 이길 수 있니?”
목차
- 프롤로그
- 우울증이라는 언덕을 헤맨 10년의 시간
- 1장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갑시다
- 내가 우울증이라고?|우울증 디나이얼|언제 병…
- 2장 제대로 진단받기, 제대로 치료하기, 제…
- …
『우울증 가이드북』은 단순히 우울증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은 실제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작가의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어요. 특히 처음에는 자신이 왜 이렇게 힘든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고 ‘내가 정말 우울증인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내 마음을 언급하며 위로의 손길을 건네줍니다. 작가의 경험담은 개인적인 색채가 강하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더욱 공감이 가고, 독자에게 ‘나만 이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덜어주죠. “우울증이라는 언덕을 헤맨 10년의 시간”이라는 프롤로그부터 저를 사로잡았어요. 우울증을 직면하고 그 언덕을 넘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 일인지, 많은 이들이 겪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안이 되었는지요.
또한 이 책은 의학적인 지식도 풍부하게 담겨있는데, ‘내가 우울증이라고? 우울증 디나이얼을 넘어’라는 중범위의 심리적 갈등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우울증을 인지하길 기피했던 저와 같은 이들에게, 꼭 병원에 가야 한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나의 경험, 나의 이야기는 물론이지요. 이런 부분들이 정말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더라고요. 약물 치료와 상담치료, 그리고 일상적인 자기 관리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우울증은 불치병이 아니라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도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점이 정말 이 책 추천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조언이 필요하다면 상담으로, 스스로를 다잡는 방법으로 운동을 해보라는 부분은 특히 공감이 가더라고요. 운동하며 마음의 에너지를 채워가는 과정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제게 큰 의지를 줬습니다. 결국 마음의 근육을 키우며 일상 속에서 용기를 내도록 해주는 이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우울증 환자’라 자각하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여러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져요.
저자 ‘오지은 외’에 대하여
19년 차 음악인, 16년 차 작가, 11년 차 우울증 환자. 주로 그늘진 마음에 대한 글과 음악을 만들어왔다. 2005년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 2007년 첫 앨범 〈지은〉을 냈다. 이후 정규 앨범 2장을 더 내었고 오지은과 늑대들, 오지은서영호 등의 프로젝트 활동을 하였다. 2010년 첫 책 《홋카이도 보통열차》를 시작으로 《익숙한 새벽 세시》, 《마음이 하는 일》, 《아무튼, 영양제》 등의 책을 냈다.
혹시 지금 우울한 마음으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꼭 『우울증 가이드북』을 읽어보세요! 이 책은 단순한 치료서가 아닌 우리가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루기 위해서 필요한 힘과 용기를 주는 이 책, 저는 정말로 이 책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고,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운 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위로받기를 희망합니다. 우울증이라는 언덕을 혼자 넘지 않도록 마음의 힘을 찾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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