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박영훈의 ‘자영업자 생존일기’입니다. 요즘 자영업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어요. 평소 자영업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지켜보며 많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된 것 같네요. 여러 가지 배경을 가진 저자가 내놓는 독특한 시각을 통해 자영업자란 어떤 존재인지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 추천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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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생존일기
박영훈
내수침체 경기불황에 얼룩진 자영업의 세계,
오늘도 버텼다는 평범한 자영업자의 특별한 비망록!
목차
- 프롤로그
- 어쩌다 자영업자
- 광고 전화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
- 미신과 확신
- 대리운전을 하는 술집 사장
- 코로나는 자영업자를 잡아먹고
- 알바생을 찾습니다
- …
‘자영업자 생존일기’는 저자가 자영업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쓴 에세이입니다. 첫페이지를 여는 순간, 저자는 자영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부터 말씀하십니다. 자영업자는 단순히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직면하는 고민과 열악한 현실을 살아가는 전사들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깊이 빠져들게 되었죠. 부모님의 가게를 도우며 느낀 장사의 고된 현실부터 시작해, 대출로 인한 압박감, 아르바이트생 채용의 어려움 등 여러 공감가는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한편으로는 자영업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만큼 무지막지한 무게감이 들어요.
저자 ‘박영훈’에 대하여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코로나 사태가 한창이던 2020년, 주변 사람 모두가 반대했던 자영업 세계로 용감하게 뛰어들었다. 멋모르고 시작해 망할 뻔도 했으나 지난 5년 동안 자영업자로 어찌저찌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결국 ‘자영업자 생존일기’는 자영업을 지향하고 있는 분들이나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큰 힘이 될 책입니다. 제가 느낀 점은, 자영업은 단순히 ‘장사’에 그치지 않고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자영업자의 생존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길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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