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만화 ‘팬텀 버스터즈 2’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정말 푹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스토리도 흥미롭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라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특별히 블로그 체험기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 필요한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만화라는 장르를 넘어서 여러 가지 삶의 진리를 함께 담고 있어서 더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이번 독후감을 통해 여러분께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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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2
네오쇼코
SNS에서도 화제만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팬버스의
앞을 가로막는 자객과 시련!!!
목차
- 제5화 밤의 학교를 조사하자!
- 제6화 불량하게 가자!
- 제7화 고기를 먹으러 가자!
- 제8화 타워에 오르자!
‘팬텀 버스터즈 2’는 일본의 만화가 네오쇼코의 작품으로, 청춘과 모험을 주제로 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여러 사건들을 통해 젊은이들이 경험할 법한 갈등과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특히 제5화부터 제8화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정말 재미있었고, 복잡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장면들이 많아 저도 막상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첫 번째 장에서는 ‘밤의 학교를 조사하자!’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장 초반부터 긴장감이 넘쳤고,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순간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제6화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결단력을 발휘하며 ‘불량하게 가자!’는 문구를 떠올리게 하여 더욱 도전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줬죠. 또, 제7화 ‘고기를 먹으러 가자!’에서는 그들이 나누는 원기 넘치는 대화들이 저를 실소하게 만들며, 잊고 있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만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8화 ‘타워에 오르자!’는 긴장감과 함께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섞여 있어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정말 이 만화는 개인적인 경험과 편안한 여유를 줘서, 나 스스로 돌아보게 만들며, 어떤 슬픔이나 아픔을 치유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저자 ‘네오쇼코’에 대하여
일본의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데뷔 전, 보카로 우메토라의 니코니코 동화 전설입성 곡인 일심불란(一心不乱)의 오리지널 커버를 작업했다. BL 만화로 데뷔하여 전작으로는 ‘장미와 들개’, ‘소꿉친구가 변태입니다’ 등이 있다. 후에 월간 애프터눈 제2회 사계상 챌린저 컵에서 입선했다. (첫 잡지 투고, 첫 수상이었다고 한다.) 현재 점프 SQ에서 팬텀 버스터즈를 연재하고 있으며, 해외를 좋아해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가거나 미국으로 가서 미술(아트)를 배우곤 했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유령을 믿지도 않고 청춘을 즐긴 기억도 없다고...
이렇게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팬텀 버스터즈 2’는 만화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여러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최근 특히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 또는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책 추천을 강력히 해드리고 싶어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소소한 재미와 깊은 울림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기도 해서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청춘에 대한 갈망과 함께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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