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박미연 작가의 『시간 고양이 1』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이 책을 읽고 나서 푹 빠져들었는데요, 어릴 적 고양이에 관한 동화들이 떠오르며 그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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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고양이 1
박미연
목차
- 1 _ 고양이라니?
- 2 _ 지구 최후의 동물
- 3 _ 엄마의 그림책
- 4 _ 풍차 아래 그 여자
- 5 _ 비밀을 품은 스마트링
- 6 _ 조여 오는 검은 그림자
- 7 _ 도와줘! 전설의 레드홍
- 8 _ 빛의 도시, 뉴클린시티로
- …
이 책은 주인공이 고양이를 통해 시간 여행을 경험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1장에선 고양이와의 첫 만남을 다루고 있는데,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행동들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났습니다. 주인공은 고양이 은실이와 함께 다양한 세계를 모험하는데, 이는 단순한 어린이 동화를 넘어서 여러 가지 교훈을 주더라고요. 예를 들어, 은실이와 주인공이 소중한 것들을 잃는 장면에서 느낀 공허함은 저에게 가슴이 아픈 경험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사랑하는 존재인 호세에 대한 기억이 사랑스럽고도 슬펐습니다. 이런 감정들은 몸과 마음을 깊이 울리면서, 어른인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 책은 어린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 추천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인생에 대한 깊은 교훈을 주는 책이죠.
저자 ‘박미연’에 대하여
거리의 간판을 보다 한글을 저절로 깨우친 여섯 살 아이는 자연스레 책 속 세상에 흠뻑 빠져들었다. 늘 무언가 읽고, 보고, 상상하다 보니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오랫동안 다큐멘터리 방송 작가로 일하며 실제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살았다. 뒤늦게 딸 또래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마음에 가닿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책 쓰는 작가’가 됐다. 첫 책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의 씨앗』(공저)이 2019년 우수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이후 『궁금한 이야기+DMZ』와 청소년 소설집 『평화가 온다』(공저)와 『부로두웨 마술단』을 썼다.
결론적으로, 『시간 고양이 1』은 제가 감정적으로 큰 울림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또한 여러 감정을 자극하며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과 같이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이 책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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