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마나세 히카루의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이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특히 공주님이 되는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딱 맞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성에서 열리는 티 파티에 초대받은 주인공이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는 과정을 그린 책은, 정말 읽는 내내 설렘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이 책 추천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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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마나세 히카루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씩 고르면,
멋진 공주님이 되는 마법이 펼쳐져요!
두근두근,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한 ‘선택’ 그림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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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은 우리의 상상 속에서 언제나 꿈꾸던 멋진 공주님이 되는 자리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매혹적인 이야기입니다. 책의 시작은 어느 날, 보드라운 바람과 함께 날아온 장미 향기가 있는 초대장이죠. 이 초대장은 바로 성에서 열리는 티 파티에 초대하는 내용이 담긴 훌륭한 초대장이었어요. 꿈꾸는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주인공은 토끼 인형 토토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뛰어들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그 어린 시절 공주님이 되고 싶었던 동심의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드레스를 고르고, 구두와 장갑, 티아라를 고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는 정말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며 느끼는 기쁨, 그리고 나만의 공주님으로 변신하는 것은 성급한 성장이 아닌 반복되는 즐거운 과정이니까요.
주인공은 자신이 어떤 공주님이 되고 싶은지 선택하면서, 목표의식과 자기 주도성을 배운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이 내 마음에 드는지’를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죠.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꿈을 가지고 있을터, 매일매일 새로운 공주님으로 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기분이었답니다. 꿈을 꿀 수 있는 가치,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은 역시 마법 같은 이야기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저자 ‘마나세 히카루’에 대하여
홋카이도 오타루시 출신으로,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어요. 광고 대행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2016년에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독립했습니다. 많은 어린이책과 어린이 잡지의 일러스트를 담당했고, 주로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꿈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답니다.
결국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공주가 되는 기회를 보여주는 책이 아닙니다. 삶의 여러 선택에서 느껴지는 즐거움과 설렘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그림책이죠. 공주님이 되고 싶은 소녀들에게 꼭 책 추천드리고 싶어요! 매일 다른 공주로 변신하는 즐거움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일이지요. 자녀들과 함께 이 책을 펼치고 꿈을 나누며, 마법 같은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책은 우리에게 세상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준답니다! 고마운 기회를 주신 마나세 히카루님과 이 책을 출판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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