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청소년

『너의 모든 공이 좋아!』 청소년 분야 97위와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민항의 ‘너의 모든 공이 좋아!’라는 책을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서 나의 감정을 담아 독후감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야구에 대해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느낀 감정들은 정말 깊고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청소년들이 겪는 고민과 도전들이 정말 잘 담겨있어서 제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겼거든요. 이 책은 특히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꿈을 쫓는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와 자극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꼭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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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든 공이 좋아!

이민항

“우리 영혼의 배터리까진 안 돼도, 꽤 괜찮은 배터리 아니냐?”
야구에 미친 소녀 투수 희수,
무덤덤 포수 대윤을 만나다

『너의 모든 공이 좋아!』 청소년 분야 97위와 책 추천

목차



  • 루틴
  • 주전
  • 다짐
  • 시합
  • 마구
  • 보배
  • 등판


‘너의 모든 공이 좋아!’는 중학생 야구 선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중학교에 다니는 여자 주인공 희수와 그녀의 친구 대윤이 각자 야구를 통해 겪는 갈등과 성장을 담고 있으며, 이 두 캐릭터의 관계가 책을 읽는 동안 많은 감정을 일으켰어요. 희수는 만약 고등학교에 가더라도 야구를 계속하고 싶은 한편, 자신의 남다른 존재감을 만들고 싶어 하는 소년의 모습이 특히 깊이 와닿았습니다. 그녀가 TV에 나올 기회를 얻으면서 그 희망이 더욱 커지는데, 그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은 저도 함께 느꼈어요. 그리고 대윤은 야구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버린 시점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합니다.



저자 ‘이민항’에 대하여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삼성전자와 씨게이트 코리아에서 하드디스크 개발을 했다. 회사에 다니며 쓴 장편소설 《최초의 책》으로 2018년 제8회 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양자역학 소녀》를 썼고, 앤솔러지 《열다섯, 다를 나이》에 단편소설 〈더비〉를 실었다.


이 책을 통해 깨달은 것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였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고 나서 제 꿈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야구 이야기만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꿈과 우정에 대한 귀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고 여겨집니다. ‘너의 모든 공이 좋아!’는 여전히 많은 청소년이 겪고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민항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추천은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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