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청소년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영기의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수학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의 표정이 굳어지기 일쑤인데요. 저도 약간 그런 편이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수학에 대한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사실 저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일반인 중 한 명이었거든요. 그래서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책의 문을 열고 읽기 시작하니, 정말로 끌려들어가는 경험을 했답니다.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마치 체험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수학을 좋아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이 책은 수학의 세계에 들어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꼭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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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최영기
“애초에 수학을 이렇게 배웠더라면!”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강의
목차
- 책을 펴내며 “애초에 이렇게 배웠더라면!”
- 프롤로그 이것은 도형에 관한 놀랍고도 신비로…
- 1강 하나의 점이 도형이 되기까지 – 선·각…
- 점·선·면의 탄생
- 각 – 너와 나의 사이
- 경계 – 나를 나답게 하는 것
- 나는 어쩌다 삼각형이 되었을까?
- …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로 처음에 등장하는 점, 선, 면의 탄생 이야기였습니다. 선분들이 만났을 때 어떤 환상의 도형이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그 도형이 평면을 나누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신비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로 수학을 접근하니, 힘들고 난해했던 수학적 개념이 저절로 이해가 가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수학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었죠. 이렇듯 필요한 수학 개념은 물론, 그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게 해주는 책이기에 여러분에게도 강력하게 책 추천을 드립니다!
또한 도형의 완벽함에 대한 설명도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도라는 사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과정은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었답니다. 선에서 원으로 나아가는 독특한 도형의 여행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이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정말 솔직히, 이렇게 수학을 통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은 지금까지 만나본 적이 없기에, 저처럼 수학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책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저자가 알려주는 ‘수학에 눈뜨는 순간’은 정말 많은 의문점을 해결해 주기도 하고, 수학적 개념들이 어떻게 실제 생활에 접목되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결국, 수학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읽으면서도 감정이 북받쳐 오르고, 이 책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대단한 저자인 최영기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수학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닐까 생각해요. 독후감을 쓰다 보니 이 책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수학이 두렵지 않고, 오히려 저의 친구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수학 여행이 기대됩니다!
저자 ‘최영기’에 대하여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이며 수학과 수학교육 양 분야를 아울러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대수적 위상수학(Algebraic topology)을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역임하며 영재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를 연구하였다. 수학의 기능적인 측면에 익숙한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수학이 추구하는 정신과 이로부터 느끼는 감동이야말로 수학의 가장 큰 가치임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강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또 학습에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교과과정 중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만을 특별 엄선하여 아름답고 신기한 이야기로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저서로는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서가명강 03 -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이 있다.
마지막으로, 수학의 세계를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영기의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를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 덕분에 수학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한층 더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과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수학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요. 그리고 이제는 저처럼 수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더 큰 꿈을 꿔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며, 한 번쯤 이 책을 손에 쥐어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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