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책 리뷰

『끌림』, 여행 분야 36위의 필독서!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병률의 감동적인 여행 에세이, ‘끌림’을 소개할까 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여행에 대한 제 마음이 얼마나 깊어졌는지 모릅니다. 여름의 열기가 남아있던 날, 우연히 열리던 책방에서 이 책을 발견했어요. 그때부터 이병률 작가의 글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그의 여행을 통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연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끌림’이라는 책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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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이병률

여행을 하면서 만난 끌림의 순간들!

『끌림』, 여행 분야 36위의 필독서!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이야기 하나. ‘열정’이라는 말
  • 이야기 둘. 취향다리기
  • 이야기 셋. 멕시코 이발사
  • 이야기 넷. 그렇게 시작됐다
  • 이야기 다섯. 얼마쯤
  • 이야기 여섯. 시간을 달라
  • 이야기 일곱. 당신에게
  • 이야기 여덟. 거북이 한 마리


사실 여행서는 언제나 막연하게 즐거운 기분을 안겨주곤 했어요. 하지만 이병률의 ‘끌림’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사랑의 이야기이고,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여행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과거에 겪었던 경험들을 어떻게 회상하고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있어요. 저자는 이 책에서 ‘여행은 120점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곳을 찾아내는 일’이라고 표현했어요. 저는 그 말에 아주 크게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여행의 의미가 변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나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 시작되었죠.

목차를 들여다보면 각각의 이야기들이 저마다 다채롭고 깊은 감정을 주는데요. ‘멕시코 이발사’ 이야기에서는 낯선 사람과의 만남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감정과 호기심이 느껴졌어요. 여행 중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의 교감, 그 안에서 생겨나는 따뜻한 기억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도 일어났던 소중한 경험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이병률의 글쓰기는 마치 시처럼 독특한 운율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그래서인지 읽는 내내 감정이 북받쳐 오르더라고요. 스무 살, 중고 카메라를 먼저 접했던 작가의 이야기, 그 안에 묻어나는 감정선이 너무도 사실적이었죠. 이렇게 서서히 나를 자극하는 글은 저에게 울림을 주었고, 그 울림으로 인해 다시 여행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어요.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에세이가 아닙니다. 삶과 사람에 대한 애정, 그리고 순간들을 마주하는 잔잔한 성찰이 가득해서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끌림’은 여행이라는 삶의 긴 여정 속에서 사람으로 인해 서로를 끌어주고, 다시 만남을 기약하게 하는 고리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책은 제가 여행을 떠나는 데 큰 단초가 될 것 같아요.



저자 ‘이병률’에 대하여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을 순서대로 적어내려가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가 실수처럼 그 길로 접어들었다. 스무 살, 카메라의 묘한 생김새에 끌려 중고카메라를 샀고 그 후로 간혹 사진적인 삶을 산다.
사람 속에 있는 것, 그 사람의 냄새를 참지 못하여 자주 먼 길을 떠나며 오래지 않아 돌아와 사람 속에 있다. 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진실이 존재하므로 달라지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전기의 힘으로 작동하는 사물에 죽도록 약하며 한번 몸속에 들어온 지방이 빠져나가지 않는 체질로 인해 자주 굶으며 또한 폭식한다. 술 마시지 않는 사람과는 친해지지 않는다.
시간을 바라볼 줄 아는 나이가 되었으며 정상적이지 못한 기분에 수문을 열어줘야 할 땐 속도, 초콜릿, 이어폰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방적인 것은 도저히 참지 못하나 간혹 당신에게 일방적이기도 하다.


이처럼 ‘끌림’은 단순히 여행을 다루는 책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인연과 기억, 그리고 다시 여행하려는 마음을 북돋아주기 때문에 이 책 추천은 정말 단단하게 드리고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여행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이병률의 ‘끌림’을 읽으며 저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고 싶다는 꿈이 이뤄지기를 바라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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