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특별히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월호 스님의 ‘유마경 강설’입니다! 요즘들어 삶의 본질을 고민하게 되면서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어요. 불교의 깊은 철학과 주제에 대해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겪는 아픔과 갈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요. 정말, 이 책은 많은 분들께서 읽어보셔야 할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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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 스님의 유마경 강설
월호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우리 시대의 강백(講伯) 월호 스님이 풀어낸 불이(不二) 법문
『월호 스님의 유마경 강설』
목차
- 들어가며
- 제1막 암라팔리 동산과 유마방
- 제1장 중생계가 보살의 불국토이다
- 제2장 유마거사가 짐짓 병을 보이다
- 제3장 유마의 가르침을 받은 십대제자
- 제4장 유마의 가르침을 받은 네 보살
- …
월호 스님의 ‘유마경 강설’은 단순한 설명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독자를 불교의 깊은 진리에 초대하는 초대장과 같습니다. 특히, ‘유마경’이라는 경전이 어떻게 삶과 멀리 떨어지지 않고 우리와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시작은 유마 거사가 중생을 위해 병을 앓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 만남은 단순히 고통을 암시하지 않습니다. ‘너와 나, 아픈 중생이기에 함께 아파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죠. 월호 스님은 이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모두 운명 공동체다’라고 강조합니다. 스님의 말처럼, 코로나19라는 시대적 고통은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이 시점에 이 책을 읽는 것은 참 의미가 깊습니다.
저자 ‘월호’에 대하여
월호(月瑚) 스님 출가 이전, 삶의 무상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본 마음ㆍ참나’를 찾아 각고의 수행을 했다. 동국대학교에서 묵조선과 간화선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리산 쌍계사 고산 큰스님 문하로 출가했다. 쌍계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봉암사ㆍ동화사ㆍ해인사ㆍ쌍계사 등 제방선원에서 참선 정진했다. 쌍계총림 방장 고산 큰스님으로부터 강맥을 전수받았으며, 동국대 겸임교수ㆍ해인사 승가대학 교수ㆍ쌍계사 승가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행불선원 선원장으로, 불교방송 BBS-TV ‘월호 스님의 행불아카데미’를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한편 월호 스님의 법공양 [줄탁동시]와 월호 스님의 게송명상 [관찰자를 관찰하라]를 통해 대중과 매일 휴대폰에서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월호 스님의 천수경 강의』, 『월호 스님의 선가귀감 강설』, 『월호 스님의 화엄경 약찬게 강설』, 『붓다의 노래』, 『담마의 노래』, 『승가의 노래』 등 다수가 있다.
결국 ‘유마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불이법문, 즉 ‘둘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이 진리를 깨달을 때, 우리는 진정한 해탈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불교의 지혜를 통해 자신의 번뇌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유마경’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진정한 자비를 실천할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고통까지 상심하는 마음으로 이 여정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적극적으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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