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K. S. 티마야의 ‘힌드 나가르 장단벌 중립국송환추진위원회의 설득작전 180일’입니다. 이 책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야기로,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던 작품이에요. 책 추천을 통해 이 책을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요! 이 책은 그동안 제 관심사였던 군사와 외교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읽는 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힌드 나가르 장단벌 중립국송환추진위원회의 설득작전 180일
K. S. 티마야
한국전쟁 휴전 후 송환거부포로 2만 3,000명을 수용한
장단벌 「힌드 나가르」(인도 마을)의 중립국송환위원회 설득작전 전개와
질서유지를 맡은 인도군 7,000명의 180일 기록
목차
- 옮긴이의 소개글
- 책을 펴내면서
- 정리 작가의 서문
- 사진으로 보는 힌드 나가르
- 힌드 나가르 장단벌 중립국송환위원회의 설득작…
- 1. 델리에서 온 편지
- 2. 네루 수상과의 만남
- …
‘힌드 나가르 장단벌 중립국송환추진위원회의 설득작전 180일’는 인도의 역사적인 사건을 깊게 탐구하고 설명하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이 책의 중심에는 K. S. 티마야가 중립국송환추진위원회 의장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포로 송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인도 제3대 육군참모총장으로서의 경험과 지도력을 기반으로 하여, 갈등 속에서 어떻게 평화적이며, 인도적 해결책을 찾았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인도 개혁의 선구자로서 그의 업적은 우리에게 정말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읽으면서 문득 제 개인적인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갈등을 겪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브리지 역할을 해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느낀 감정과 비슷한 점이 많더라고요. 정말 그 당시의 긴장된 순간들이 이어지는 지급과 감정을 잘 전달해 주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평화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특히, 개인의 의지가 집단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해준 점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한 역사 서적이 아닌,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와 철학까지도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책 추천을 통해 많이 읽히길 바랍니다.
저자 ‘K. S. 티마야’에 대하여
(Thimayya,1906~1965) 인도 제3대 육군참모총장(1957~1961). 예편 후 1964년 7월 유엔의 요청으로 키프로스 평화유지군 사령관으로 재복무. 1965년 12월 근무지에서 순직했다. 남인도 카르나타카주 출신. 16세때 데라둔 왕립군사학교 입학, 영국 샌더스트군사학교를 거쳐 영연방 인도군 장교 복무. 2차대전 중 버마 주둔군 지휘관, 1947년 인도 독립 후 카슈미르 사령관. 1953년 한국전쟁휴전 후 중립국송환위원회 의장으로 부임, 2만 3천명 송환거부포로문제를 피 흘리지 않고 해결, 국제적 찬사를 받았다. 육군참모총장 시절 크리슈나 메논 국방장관과 의견충돌 시 네루 수상의 만류에도 불구, 사임했다. 15개월 후 발발한 중인전쟁에서 인도는 굴욕적인 화해를 맺어야 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이 책은, 블로그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와 소통에 대해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느꼈던 감동이 여러분과도 공유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제 블로그 운영에도 도움이 되어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