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유홍준 선생님의 ‘국토박물관 순례 1: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라는 멋진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귀 기울이고, 느끼고 배우는 여행을 안내합니다. 특히 국토박물관 순례의 여정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역사적인 사실들까지 탐구할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책을 읽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카페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 책이 저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지 뭐예요. 개인적으로는 역사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이 책을 읽고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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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박물관 순례 1: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
유홍준
유홍준의 새로운 출발, 『국토박물관 순례』
각 시대의 대표 유적을 찾아가는 역사 기행
목차
- 책을 펴내며: 국토박물관 순례를 시작하며
- 구석기시대 연천 전곡리
- 세계 고고학 지도를 바꾼 주먹도끼 이야기
- 신석기시대 부산 영도
- 패총, 빗살무늬토기 그리고 가리비 얼굴
- …
이 책을 펼치면 바로 눈에 띄는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 이 말이 너무나도 깊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지나치기 쉬운 많은 전통 문화유산과 역사적 유적지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유홍준 작가는 선사시대부터 고구려까지, 우리나라를 여행하며 그 역사 속 한 자락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구석기시대 전곡리와 신석기시대 부산 영도의 패총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 시대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만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온전한 이해를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자 ‘유홍준’에 대하여
(兪弘濬) 1949년 서울 서촌에서 태어나 중동고,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끌었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2, 일본편 1~5, 중국편 1~3), 평론집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6)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제18회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 책은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며, 우리를 과거로 안내하는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 여러분에게 이 책 추천을 강력히 하고 싶어요. 나의 역사, 우리의 문화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위하여,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유홍준 작가의 깊이 있는 통찰과 진솔한 서사가 담긴 이 책을 읽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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