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재벌과 검찰의 민낯』, 정치/사회 분야 94위 – 이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영석 작가의 ‘재벌과 검찰의 민낯’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이미 자주 듣던 뉴스 속 사건들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또 한 번 되새기게 되었고, 착잡한 마음이 더해지게 되었죠.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정치와 재벌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층적으로 다룬 책을 접할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자, 그러면 함께 이 책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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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검찰의 민낯

김영석

한국 재벌과 검찰권력의 공생관계에 대한
생생한 고발장

『재벌과 검찰의 민낯』, 정치/사회 분야 94위 – 이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는 글
  • 1장 극우와 주술의 회장님
  • ‘아주 오래된 농담’
  • 자유당, 군사정권 시대와 삼부토건
  • 극우세력의 거물, 조남욱
  • 회장님의 주술 경영
  • 삼부토건의 기업회생 신청과 조남욱 회장의 몰락


‘재벌과 검찰의 민낯’는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정경유착을 조명합니다. 작가는 조남욱을 비롯한 몇몇 키 인물들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권력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치와 기업 간의 유착이 어떤 비극을 낳을 수 있는지를 명료하게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조남욱 회장은 삼부토건을 통해 정치권에 깊숙이 영향력을 미쳤고, 많은 고위직 인사들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위상을 유지해왔습니다. 이렇게 강화된 권력은 결국 법의 눈을 피해 이득을 취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손해를 안기기도 하죠. 아마 제 주변에 계신 많은 분들이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단순 몇 문장으로 설명하곤 하셨을 텐데, 이 책은 그 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명 속에서 독자들은 사건의론이 아닌 현실을 보게 되죠. 이처럼 사실에 바탕 한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열되기에,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사회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한번 자리잡게 됩니다. 읽으며 여러 감정이 오갔고, 때로는 화가 나기도 했지만, 동시에 각성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 책 추천을 하게 되더군요. 이런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의 분석을 통해 그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으니, 개인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경유착, 재벌 중심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찰이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 여운을 남기더군요. 그렇기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자 ‘김영석’에 대하여

1969년 경상북도 문경 출생
1997년 삼부토건(주) 입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사회학 석사, 노동대학원 노동복지정책 전공
전 사회연대노동포럼 정책국장
전 민주노총 삼부토건(주)지부 수석부지부장
...


결국, 이 책은 단순히 사건의 기술이 아닌 우리 사회의 본질을 묻고 있습니다. 재벌과 검찰의 관계는 여전히 복잡하고 위험한 시선으로 우리의 삶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당신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장하고 싶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역사, 그리고 그 안에 깔려 있는 힘의 구조를 이해하게 되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확실히 넓어질 것입니다. 책 추천이 이렇게도 말할 수 있게 해준 ‘재벌과 검찰의 민낯’,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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