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조지 프리드먼의 “다가오는 폭풍과 새로운 미국의 세기”를 읽고 느낀 점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정치 및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싶었던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자연스레 이 책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졌고,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국이 겪고 있는 격동의 시대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같이 이야기해볼까요? 물론 저는 항상 ‘책 추천’을 해야 할 때가 되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이 책도 여러모로 추천할 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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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폭풍과 새로운 미국의 세기
조지 프리드먼
목차
- 한국어판 특별서문
- 서문
- 1부 미국 발명하기
- 01 미국의 정체(政體)와 안절부절 못하는 …
- 02 영토-아메리카(America)라고 불리…
- …
조지 프리드먼은 “다가오는 폭풍과 새로운 미국의 세기”를 통해 현재 미국이 겪고 있는 정치적 불화와 분열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독일이나 중국을 포함한 외부 강국의 대두와 더불어, 미국 내부에서는 인종, 계층, 정치 세력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죠.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미국이 이토록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저자는 미국은 이러한 격동의 시기를 겪은 후에 더 강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깊이 공감한 것은 프리드먼이 말했던 것처럼, 미국은 지금 청년의 위기를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발전을 이룩한 후 그에 따른 성숙함과 책임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란 것, 정말 예민한 주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자 ‘조지 프리드먼’에 대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국제정세 분석가. 정세 분석에 있어 놀라운 적중률로 인해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린다. 조지 프리드먼은 어렸을 때 부모를 따라 소련 점령 하의 헝가리를 탈출하여 미국으로 왔다. 뉴욕 시립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코넬대에서 정부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기 전까지 미 국방부 장기전략 싱크탱크 ONA, 미 육군 국방대학, 미 국립국방대학, 랜드 연구소 등에서 안보와 국방 문제에 관해 강의와 자문을 수행했다. 조지 프리드먼은 현재 지정학적 관점에서 국제체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매체인 지오폴리티컬퓨처스(Geopolitical Futures)를 설립하고 회장으로 있다. 그전에는 민간 정보회사인 스트랫포(STRATFOR)의 회장으로 있었다. 조지 프리드먼은 『100년 후』에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전 세계적 권력구도가 어떻게 변화될지를 예측했고, 『21세기 지정학과 미국의 패권전략』에서는 21세기 미국의 세계 패권 전략을 제시했다. 『다가오는 유럽의 위기와 지정학』에서는 유럽의 분열과 유럽연합의 와해를 예측했다. 조지 프리드먼은 자신의 정세 예측이 정확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려고 하는 것을 듣지 않고, 그들이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그 위에 있는 힘을 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국 이 책은 미국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조지 프리드먼은 단순히 의문을 던지지 않고, 그 의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제시해줍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가 이 책을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특히 한국인 독자에게는 이 책이 더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미국의 방향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결국 우리의 미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 믿습니다. 조지 프리드먼의 통찰력 넘치는 시각이 담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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