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오랜만에 백승만 교수님의 ’대마약시대‘를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사회와 마약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특히 저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요즘 마약은 우리 사회에서 정말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죠. 이 책을 읽게 된 건,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깊은 지식을 쌓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다양한 정보와 통계를 제공하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글쎄요, 저도 마약에 대한 단편적인 인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실체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느낀 감정과 배우고 느낀 점을 여러분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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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약시대
백승만
“지금 우리는 대마약시대에 살고 있다!”
“다가오는 펜타닐의 위협과 마약의 미래”
“마약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서”
〈tvN〉, 〈EBS〉, 〈연합뉴스경제tv〉가 주목한 작가
백승만 교수가 알려주는 펜타닐의 모든 것과 대마약시대의 해법
목차
- 들어가며 ㆍ 006
- 1 장 마약을 드립니다 ㆍ 016
- 아편, 모르핀 그리고 장모님 레시피｜헤로인,…
- 2 장 펜타닐과 21세기 아편전쟁 ㆍ 072
- ‘파스’를 씹어 먹는 사람들｜아버지와 아들 …
- …
‘대마약시대’라는 말이 등장하는 것처럼, 이 책에서는 현재 마약 문제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마약 사용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사회 곳곳에서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끔찍하게 다가왔어요. 특히 펜타닐이라는 마약에 대해 언급할 때, 감정이 복잡해졌습니다. 미국에서 매일 220명이 마약으로 사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펜타닐이 이미 미국에서 가장 큰 사회적 재앙이 된 이야기는 저에게 강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증가하는 중독자와 사망자 숫자 앞에 절망감이 느껴지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주목할만한 점은 펜타닐이 기본적으로는 정말 효과적인 진통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사용이 대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적절한 사용이 이루어진다면, 이 약은 환자들에게 회복과 안식을 줄 수 있는 의약품이 될 수 있겠으나, 그런 기회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읽었던 부분에서 저자는 마약 중독자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며, 적절한 예방 교육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책 끝부분에서 내린 결론은 너무나도 즐겁고 희망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로써 우리 사회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고취시켜 주었어요.
물론 마약은 결코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란 사실 또한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코 눈을 감아서는 안 됩니다. ‘대마약시대’라는 이 제목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본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죠. 우리 사회의 안전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깨달아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결국, ‘대마약시대’라는 현실을 정직하게 마주하고,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자 ‘백승만’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생리활성 천연물의 화학적 합성에 관한 연구로 2007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턴 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2011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천연물과 의약품의 효율적인 합성이며, 헌팅턴병 치료제의 합성법을 발표했고 최근에는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중이다. 의약품 개발 못지않게 약의 역사에도 관심이 많아서 관련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전쟁과 약, 기나긴 악연의 역사』, 『분자 조각가들』이 있다.
이 책은 마약을 단순한 사회적 현상이 아닌, 우리 개인과 가족, 사회에 미치는 여러 가지 위험성을 경고하는 ‘교양서’입니다. 특히 백승만 교수님의 마약의 역사와 심리적 메커니즘, 그리고 해결 방안에 대한 접근 방법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마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방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죠. 단순히 현실을 회피하고, 마약이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주제라는 것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마약 문제가 오늘날 우리 사회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함께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싸워나가야 하니까요!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독서와 함께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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