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열린책들 편집부에서 나온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2024)’라는 책을 리뷰해볼까 해요. 요즘 블로그와 SNS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구도 강해졌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아, 또 어려운 편집과 관련된 내용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읽어보니 다양한 지식과 꿀팁이 가득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특히,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제 마음속에 자리 잡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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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편집 매뉴얼(2024)
열린책들 편집부
좋은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목차
- 헌사
- 감사의 말
- 2024년판 머리말
- 제1부 한글 맞춤법
- 제1장 총칙
- 제2장 자모
-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 …
이 책은 우선 한글 맞춤법, 외래어 표기법, 그리고 다양한 교정 및 편집 규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됐지만, 몇 쪽을 넘기다 보니 한글의 깊고 다양한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어요. 특히, ‘항상 붙여 쓰는 말’이나 ‘차별적 표기 순화 용례’ 같은 내용들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정보였죠. 국어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을 뿐만 아니라, 글쓰기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어요.
이와 함께,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틀리기 쉬운 외래어 표기 원칙과 같은 내용들은 제가 일상 속에서 자주 어색하게 표현했던 것들이기도 했죠. 이러한 부분들이 더 잘 정리됨으로써 언젠가 우리 나라의 미디어 환경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줄 것 같았어요. 이렇듯, 책 추천을 통해 만난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2024)`는 제가 지금 되새기고 있는 여러 글쓰기 스타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부록에 포함된 추천 도서 목록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보니, 단순히 편집 공작에 관한 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 것 같았죠. 책장을 넘길수록 이 매뉴얼이 왜 그러한 지식 전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정말 제가 이 책을 읽은 것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은 저의 글쓰기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자 ‘열린책들 편집부’에 대하여
열린책들은 1986년 1월 설립되었다. 구소련과 최초의 저작권 계약 출판물로 기록된 『아르바뜨의 아이들』,『어머니』 등이 큰 성공을 거둔 후, 『장미의 이름』, 『개미』, 『향수』, 『좀머 씨 이야기』등 유럽 문학을 출간하며 대표적인 외국 문학 출판사로 성장했다. 영미의 대형 베스트셀러가 지배하던 외국 소설 시장에서 열린책들은 여러 나라의 좋은 소설들이 소개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 중심 기획으로 도스토옙스키, 카잔차키스, 프로이트 등의 전집을 출간했으며, 베르나르 베르베르, 움베르토 에코, 파트리크 쥐스킨트, 폴 오스터, 요나스 요나손, 로베르토 볼라뇨 등의 작품들을 출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열린책들 편집부의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2024)’은 블로그 운영 및 글쓰기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블로그 초보도, 이미 운영 중인 블로거도 모두에게 담고 있는 내용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읽어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은 이 책, 블로그와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 글쓰기의 좋은 길로 나아가기를 바라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열린책들 편집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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