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 추천 하나 해드릴까 해요~ 마리야 이바시키나의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이라는 그림책인데요, 이 책은 0~7세 유아 분야에서 4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솔직히 처음엔 그냥 예쁜 그림책 정도로 생각했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너무 마음에 와닿는 감정들이 많아서 푹 빠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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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마리야 이바시키나
‘보통날의 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세계 17개국 71개 단어들이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
그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국의 말이 건네는 공감과 위로, 그리고 기대와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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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지만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의 감정들을 세계 17개국 71개의 독특한 단어로 소개해요. 가령 영어의 ‘히라이스’라는 단어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대한 그리움을 의미하고요, 독일어 ‘토아슈루스파니크’는 잃어버린 시간과 기회에 대한 두려움을 담고 있죠. 저도 어릴 적 돌아갈 수 없는 고향 생각이 떠올랐는데 이 단어에 제 마음을 정확히 담아내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답답할 때가 많잖아요? 이런 면에서 이 책 추천은 저처럼 마음에 이름을 붙이고 싶은 모든 분에게 진짜 도움이 될 책이에요.
또한, 단순히 외국어 단어 모음집이 아니라 각 나라 고유의 문화를 감각적인 그림과 함께 보여주니 아이와 함께 읽기에 도전해볼 만합니다. 작가 마리야 이바시키나는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단어를 모아 이 그림책을 완성했대요. 그래서일까요? 이 책은 고립과 단절에 지친 저희 마음을 살포시 어루만지는 듯한 위로가 되어주더라고요.
책 추천 콘텐츠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 이유가 분명해요. ‘언어가 달라도 마음은 하나’라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주니까요. 저처럼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에 이름을 붙이고 싶다면 이 책 강추합니다!
저자 ‘마리야 이바시키나’에 대하여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작가입니다.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2020년에 독립 출판사를 열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을 시작으로 그림책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상하이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황금바람개비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한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은 제게 진짜 뜻깊은 책 추천 목록에 올라갔어요. 내 마음 깊은 곳을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난다는 건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기분이죠. 0~7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감정 표현을 배우는 것도 좋고, 어른들의 마음 치유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모두가 자신만의 감정을 발견하고 위로받길 바라요. 읽어보면 왜 유아 분야 상위권에 오른지 & 꼭 책 추천하는 이유를 알게 되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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