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귀엽고 따뜻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평소에 육아에 관심 많았던 저는 가끔씩 아이와의 소통에 대해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김동수 작가님의 『엄마랑 뽀뽀』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유아(0~7세) 분야에서 29위에 올라있는데, 진짜 한 번 읽으면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로 엄~청 푹 빠져버렸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책 추천 글을 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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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뽀뽀
김동수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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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단순한 아기 그림책인 줄 알았는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저도 모르게 엄마와 아이 사이의 사랑과 감정이 잔잔하게 밀려왔어요. 책 속의 아기 동물들이 엄마 동물에게 뽀뽀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참 예쁘고 정겹더라고요. 특히 오리, 거북이, 토끼, 캥거루, 코끼리처럼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각기 다른 엄마와 아기 동물들의 뽀뽀 장면은 그 자체로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했어요. 사실 저도 우리 아이가 울 때면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를 때가 많은데, 이 책을 보면서 엄마가 어떻게 사랑을 표현해야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죠. 책 추천을 받으면서 다양한 육아서적을 접했지만, 『엄마랑 뽀뽀』만큼 진심이 전해지는 책은 드물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 동물들이 아기들에게 부르는 애칭들이 너무 친근해서 제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가끔은 이렇게 소소한 순간들을 놓치는데, 이 책이 깨닫게 해준 셈이에요. 보드북 타입이라 손에 쥐기도 좋고, 아이가 직접 넘기며 보는 재미도 있어서, 저희 집 아이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책 추천이 필요한 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고 싶어요! 저처럼 아기랑 뽀뽀하는 그 따뜻한 기분을 함께 느껴보세요!
『엄마랑 뽀뽀』는 진짜 우리 아이들과 맘들이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하는 책인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 추천, 여러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나아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아빠들 모두가 읽으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요즘 육아에 지치거나 뭔가 소통이 어렵게 느껴질 때, 이 책은 그 해답을 조용히 속삭여주는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 추천이 계속 많이 나와서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났으면 합니다. 읽으면서 참 다행이다, 이런 책을 발견해서 내 아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도 또 좋은 책 추천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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