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여행 분야 책을 만나봤어요. 동유럽이라는 말을 들으면 낯설게 느껴지지만, 조대현 작가의 ‘해시태그 동유럽 4개국(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2025)’를 읽고 나니 완전히 매료되어버렸답니다! 사실 여행지를 고를 때마다 정보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웠는데, 이렇게 핵심을 콕 집어주는 책 추천 덕분에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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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동유럽 4개국(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2025)
조대현
환상적인 동유럽 4개국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서유럽과 다른 동유럽 역사와 음악과 미술의 중심
동유럽 문화와 예술의 분위기를 간직한 4개국으로 떠나자!
목차
- 뉴노멀이란?
- Intro
- About 동유럽
- 동유럽 사계절
- 동유럽 여행 떠나는 시기
- 자동차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 동유럽을 꼭 가야 하는 이유
- …
책을 펼치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작가가 동유럽 4개국의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게 묻어난다는 점이었어요. 독일 남부,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가 서로 엮여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특히 저자는 단순한 여행 가이드와는 다르게, 각 도시의 예술과 음악, 그리고 건축물들의 스토리를 생생히 전달해줍니다. 저는 이전에 친구와 함께 체코 프라하를 방문했는데, 그 때 단지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데 그쳤다면 아쉬웠을 거예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드넓은 역사와 문화의 눈을 뜬 덕분에 다음 여행은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동차 여행이 필수인 이유를 알려주는 부분에서는 저도 언젠가 동유럽에서 직접 운전하며 여행할 상상을 하니 기대가 컸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책을 통해 머릿속으로 가벼운 여행을 떠나는 것도 꽤나 힐링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책 속의 풍부한 최신 여행 정보들이 여행 계획자를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느낌! 진짜로 이 책을 추천하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여행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처음 동유럽을 꿈꾸는 분들께도 최고의 책 추천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여러번 등장하긴 했지만, 그만큼 이 책이 저에게 준 영향은 대단했어요.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4개국의 공통된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재미도 큽니다. 그래서 단순히 관광지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 진짜 동유럽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은 필수템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자 ‘조대현’에 대하여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다. KBC 토크콘서트 화통, MBC TV 특강 2회 출연(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링로드가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 퇴사 / 은퇴 예정자 여행, 자녀를 위한 여행,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해시태그"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아이슬란드, 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 폴란드, 하노이, 산티아고 순례길 등이 출간되었고 북유럽, 이탈리아, 남프랑스 등이 발간될 예정이다.
조대현 작가의 ‘해시태그 동유럽 4개국’을 읽고 나면 왜 이 책이 여행 분야 73위에 올랐는지 알겠더라고요.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책 추천해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동유럽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역사의 흐름과 예술이 숨 쉬는 공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종종 꺼내 보면서 여행 감성을 키울 생각입니다. 읽으면서 진짜 동유럽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독자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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