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 분야에서 56위에 오른 『전주리뷰』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솔직히 말하면 전주는 오래전 여행지로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야 제대로 관심을 두게 된 곳인데요~ 이 책을 보면서 전주의 전통과 현대가 이렇게 멋지게 공존할 줄은 몰랐답니다. 책 추천 리스트에 꼭 넣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특히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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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뷰
프로파간다 편집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도시 전주,
가보고 싶은 전주의 장소들 101
목차
- 건축(Architecture)
- 1. 전동성당
- 2. 전주향교
- 3. 구(舊) 박다옥
- 4. 국립무형유산원
- 5. 인재고택 학인당
- 커피와 차(Coffee & Tea)
- …
『전주리뷰』는 전주국제영화제와 프로파간다 출판사가 함께 만든 전주 시티 가이드인데요,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 헤맸던 저 같은 사람에게는 큰 선물이었어요. 책 내용은 전통 건축물에서부터 커피숍, 서점, 문화공간 등 전주의 매력을 하나하나 쭉 짚어주는 칼럼 형식으로 이루어졌답니다. 전동성당의 고즈넉한 분위기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의 생생한 문화 체험까지, 여행 중 경험한 다양한 모습들을 떠올리면서 저도 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무엇보다 여행하면서 이런 책 추천을 받았다면 더 풍부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직접 찾아 헤맬 시간에, 이 책 한 권이면 전주의 핵심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으니 여행 준비가 한결 수월해졌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구 박다옥 같은 오래된 곳에서 느껴지는 시간과 사람의 숨결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그런 소소한 매력까지 잘 담아내서 큰 감동이었어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딱히 교과서 같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글들이라 읽는 내내 친근하게 느껴졌답니다. 덕분에 전주 여행에 관한 책 추천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책이 됐어요. 평소 전주에 관심이 있었거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여행을 처음 가는 분부터 여러 번 방문한 분들까지 누구나 만족할 만한 관점이 잘 녹아있으니까요. 이렇게 마음으로 와닿는 책 추천은 드물기도 하죠!
여행 분야 56위라니, 솔직히 좀 의외였지만 책 속에 담긴 전주의 진짜 모습을 보고 나니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전주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 『전주리뷰』 꼭 책 추천 리스트에 올리시길요. 제가 느낀 감정이 다소 서툴러도, 전주에 관심 있는 모든 분께 분명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앞으로 여행 가기 전, 꼭 이 책을 다시 꺼내 보게 될 것 같네요. 프로파간다 편집부의 정성이 느껴지는 책이니 여행 준비할 때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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